연예 세상

여자3호 인기폭발, ‘주경야독과 몸에 익은 부지런함 어필’

daum an 2012. 12. 29. 16:12

SBS ‘짝’ 41기에 출연한 여자3호 인기폭발.  ‘의자녀’를 넘어 ‘마마’수준.  한 남성참가자는 ‘중전마마’ 라 표현했다.

26일 방영된 SBS ‘짝’ 방송에서 여자3호가 인기폭발. 이날 ‘다시 한 번’ 특집으로 역대 ‘짝’에 출연했던 화제의 출연진이 또 다시 출연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한 번의 실패했던 여자3호는 이날 두 번째 ‘짝’ 출연에서 역대 최강의 인기녀로 등극했다.


일편단심 여자1호를 향했던 남자3호를 제외하고는 모든 남자의 마음이 여자3호에게로 쏠렸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여자3호는 남자3호를 제외한 6명의 남자에게서 열렬한 구애를 받았다. 여자1호와 최종커플을 이룬 남자3호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6명의 남자 모두가 여자3호만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부지런히 생활하는 모습이 남자 출연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또 일주일동안 숙소 생활을 해야 하는 애정촌에서 여자3호의 몸에 익은 부지런함이 그녀의 강한 생활력을 어필할 수 있었던 것.  

결국 모든 남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여자3호는 41기 최고 인기남이었던 남자1호와 최종 커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