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9일자 D일보 13면 “영리병원 설립 급물살 타나” 기사 관련 아래와 같이 해명했다.
기사 주요내용은 '유영학 복지부 차관과 임종룡 재정부 1차관은 지난 주 양 부처 국장급 이상 실무자들과 비공식 모임을 갖고 영리병원 도입을 재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됐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3일(화)"양 부처 차관 오찬 모임은 일상적인 업무협의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며,오찬 모임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특별법, 제주도 특별법 등 국회 제출 법안 통과에 대하여 양 부처가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며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도입에 대해서 복지부.기재부 간 실무적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등, 기사에서 인용된 복지부 관계자의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고 보건복지부 대변은 밝혔다.
다만,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도입에 대해서는 양 부처가 긴밀히 협의해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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