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뉴스 박정아 기자)애프터스쿨 멤버(가희, 유이, 정아, 베카, 주연, 나나, 레이나, 리지)들의 공항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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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에 공개된 애프터스쿨의 공항 사진은 평소 그녀들이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섹시하고 화려한 모습이 아닌 편안한 티쳐츠 차림의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으로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는 등의 일상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슈퍼모델 출신 멤버 나나의 우월한 8등신 몸매에 네티즌들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속 나나는 평범한 티셔츠와 핫팬츠에도 훤칠한 키와 멋진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무대 위에서랑은 전혀 다른 모습이다. 친근감이 느껴져 더 좋다”, "멤버들 모두 패션모델을 해도 되겠다" 며 호감을 표현했다.
한편, 7인조에서 8인조로 변신한 애프터스쿨은 '뱅!(BANG!)'으로 컴백해 인기를 얻고 있다.
박정아기자 j.a-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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