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소희, 큐티-섹시 전 세계 팬들 시선몰이 가동

daum an 2010. 4. 11. 18:42

'원더걸스' 멤버 소희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지난 4월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전 세계 동시 발매되는 새 앨범 발표 이후 국내 음악프로그램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하지만 좋은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백배"라고 발언했다.
 
▲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원더걸스 소희     © 김대원 기자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는 "소희의 솔직한 심경 고백이었다. 하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오랜 만에 소희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가웠다.", "건강미가 돋보이는 전형적인 베이비페이스", "밝게 웃으며 활약할 소희의 모습이 기대" 등의 글이 게재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레이메디클리닉 김명훈 원장은 "호감을 주는 외모가 경쟁력이 된 시대가 되면서 소희씨와 같은 귀여운 인상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맑고 깨끗한 피부는 상대방에게 긍정적이고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해결책이 되고 있다."며, "새 앨범 활동을 시작할 예정인 '원더걸스'와 소희씨에 관한 대중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기대는 지속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대중들의 관심에 민감한 광고계 관계자는 "원더걸스 멤버 소희씨의 인기 신드롬은 식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소희씨 만이 가지고 있는 큐티-섹시 이미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새하얀 피부과 통통한 볼살을 통해 대중들에게 편안함과 호감을 주는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국내 팬들 외에도 미국 10대들도 소희씨에게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있어 글로벌 모델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5월 미국 데뷔 앨범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6월에는 단독 전국 투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전국투어 공연에는 원더걸스 외에도 2PM(택연, 준호, 준수, 우영, 닉쿤, 찬성)과 2AM(조권, 임슬옹, 이창민, 정진운)이 참석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전했다.
 
나눔뉴스 김대원 기자 presse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