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지난해 말경 여의도에선 친이계가 친박계를 견제하기 위해 친박계 인사들에 대한 살생부를 만들고 있다는 소문이 맴돌고 있다.
또 박근혜 전 대표의 부정축재와 정치 비자금 조성 여부 등을 사정기관에서 내사 중이라는 말도 나돌았다.
이어 KBS 드라마 '경주 최부자' 말미에 박정희 대통령이 영남재단 사건을 다룰 예정으로 친박계의 신경을 건드리고 있다.
사정기관에서는 박 전 대표의 재산문제와 정치후원금 문제 등 박 전 대표와 관련된 'X-파일'이 거의 완성 되었다는 소문이있다.
박 전 대표 X-파일이 있다면 용도는 도덕성에 치명상을 입히기 위해서 사용할 것이지만, 지금 활용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런 가운데 세종시 문제와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친이계와 친박계의 싸움의 결말이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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