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24(목) 경향신문에 보도된『4대강 공사로 황톳물…물고기가 안잡혀요』기사와 관련, 수자원공사에서는 4대강 공사
건설현장에는 관련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환경부의 환경지킴이가 상주하여 환경감시 중이라 밝혔다.
경향신문 보도내용은 보 공사장에 폐비닐 및 나뭇가지가 떠다니고 물빛도 뿌옇게 변해 있고,준설공사가 시행되면 온 강이 흙탕물로 뒤범벅되고, 물고기 상당수가 폐사위기에 놓여져 있으며,농민들은 하천부지, 지장물등에 대하여 일일이 보상을 해주면서 어민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고 보도 하였다.
이에 수자원공사에서는 ’09.12.24(목) 경향신문에 보도된『4대강 공사로 황톳물…물고기가 안잡혀요』기사와 관련,해명 하였다.
보 건설현장에는 관련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환경부의 환경지킴이가 상주하여 환경감시 중 이며,
공사현장에서 폐비닐은 발생하지 않으며, 떠다니는 폐비닐과 나뭇가지 등은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하였다.
향후 준설공사 시 오탁방지막을 2~3중으로 설치하여 탁수발생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통해 필요 시 저감대책 마련
하며,진공흡입, 가물막이, 우회수로 등 다양한 공법을 통해 탁수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라 해명 하였다.
※ 과거 대규모 준설을 실시한 한강(‘82~’86)의 경우 어류의 생물 種 다양성이 증가(‘87년 42종→’07. 71종)
사업시행 과정에서 내수면어업과 관련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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