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민이 팬들이 선정한 지적이고 신뢰감을 가지고 있는 미소를 가진 연예인 1위로 선정되어 화제의 중심에 섰다.
| ▲ 김명민 베토벤바이러스 제작발표회1 출처 MBC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
모나리자치과에 따르면,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지적이고 신뢰감을 가진 멋진 미소를 가진 연예인은 누구?'라는 질문에 김명민이 당당히 1위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환자 3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총 응답자 중 197명(63.9%)이 김명민의 지적인 미소가 부럽다며 영예의 1위, 이어 2위는 104명(33.7%)의 응답자가 장동건이라고 답했다.
| ▲ 김명민 2008 연기대상 출처 MBC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
이에 대해 모나리자 치과 신경민 원장은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김명민 씨에 대한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라며, "김명민 씨가 웃음을 지을 때 입술 사이로 보이는 치아 형태는 각진 치아 모양과 가지런한 치열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전형적인 형태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 ▲ 김명민 하얀거탑 현장사진 출처 MBC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
신 원장은 이어 "최근 치과에는 취업을 앞둔 대학 졸업 예정자 및 구직자들 그리고 직장인들이 김명민 씨와 같은 자연스러운 미소를 가지고 싶다며 치아교정 및 치아성형을 위해 내원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당분간 김명민 씨의 멋진 미소를 닮고 싶어 하는 열풍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 김명민 베토벤바이러스 현장사진1 출처 MBC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
실제로 김명민은 지난 6월 4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선정한 '건치 방송인'으로 발탁되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에 따르면, 일반인들의 '구강건강관리지수'(이하 'OQ')는 평균 50점 정도이지만, 김명민은 OQ 지수가 90점 이상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명민은 지난 11월 6일 개최된 제 4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