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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공개선언, “다시는 섹스신 찍지 않을 것”

daum an 2009. 9. 13. 01:26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섹시 스타 메간 폭스(23)가 "앞으로 절대 섹스신을 찍지 않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메간폭스는 최근 신작 '제니퍼의 육체'를 홍보하기 위해 가진 MTV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스크린에서 벗는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이라며 "섹스신을 찍는 것처럼 내 인생을 코너로 모는 짓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정사 장면이 이번이 마지막이길 원한다"며 "내 섹스신을 보고 있노라면 하마가 교미하는 듯하기 때문에 다시는 섹스를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인터넷에 유포된 상반신 노출사진에 대해 "유출된 사진은 내 좋지 않은 모습이 찍힌 한 장"이라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폭스는 지난해 '제니퍼의 육체' 촬영장에서 파파라치에게 자신의 상반신 누드 사진이 도촬 당한 바 있다.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