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23)가 화끈한 '올 누드' 화보를 선보였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최근 레이디가가가 미국의 'V매거진' 가을호를 위해 찍은 누드 화보를 공개하며 "가장 파격적인 화보 사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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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에서 의상을 아예 입지 않은 레이디가가는 피부를 진한 갈색으로 그을렸으며, 핑크색 가발 위에 또 풍성한 핑크색 가발로 자신의 알몸을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가는 V와의 인터뷰에서 "갈색 머리였을 때 사람들이 제2의 와인하우스라고 불렀다. 그리고 금발 염색을 하자 제2의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또는 그웬 스테파니라고 불렀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나는 단지 나 일뿐이다"라며 "워스트 드레서로 뽑히는 것에 더 이상 상처받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누드 화보는 최근 떠돌던 트랜스젠더 의혹을 잠재우기 위한 극약처방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으며, 페루 출신의 유명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와 작업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마이클 볼튼의 새 앨범 '원 월드 원 러브(One World one Love)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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