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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교육협회, 중국 요녕성 심양시 소재 특목고등학교 한국유학생 모집

daum an 2009. 8. 12. 23:44

한국문화교육협회, 중국 요녕성 심양시 소재 특목고등학교 한국유학생 모집

 

 

 

중국 요녕성 정부로부터 허가받아 1953년 설립된 성급중점학교(한국의 특목고등학교)인 심양시에 소재한 심양시 제30중학교 한국유학생모집 주관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문화교육협회 (이사장 김갑석 박사)에서는 중학교졸업자 고등학교 중퇴자 대안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중국으로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9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한국유학생을 모집한다.
 
심양시 제30중학교는 2002년 요녕성 교육청 평가 시범학교(교육, 전진, 체육, 녹색)로서 교육시설과 교육환경의 현대화로 요녕성내 3대명문 고등학교로 지정되어 심양시 대표 모범고등학교 명예 칭호를 수여 받았다.
 
영국 SALFOVOL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어 졸업생 영국유학을 추천해주고 있으며, 2006년에는 국제부를 신설하여 한국유학생과 러시아 유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유학생으로 입학하여 졸업한 학생중에는 중국의 최고 명문대학인 북경대학교와 칭화대학교에 입학하였고 또한 장학금을 받는 학생도 있다.
 
교육환경은 학교주변에는 컴퓨터 게임방이나 시설이 없고. 오락실이나 유흥업소도 없다. 교육시설은 학교부지 12만평방미터에 학교시설 건축면적 4만여 평방미터, 녹지면적 3만여 평방미터를 차지하고 있어, 대학캠퍼스와 같은 학교전체가 아름답고 품위있고 웅장한 학교시설을 가지고 있다.
 
전교생이 약 2,000명정도가 재학중이며, 140여명의 교직원이 재직중에 있으며, 석사급이상의 교사들이 대부분 구성되어 있기에 학생들의 교육과 학생지도와 보호를 위한 인력이 넉넉하여 교육여건이 열악한 타학교보다는 매우 좋다.
 
유학생들은 전원이 기숙사를 아파트를 이용하고 있기에 생활에 전혀 불편이 없으며, 식사는 전부 한국식으로 제공하며, 빨래등은 도우미가 도와주시기 때문에 학생들은 학업에만 전념하면 되도록 모든지원과 협조를 학교당국에서는 다하고 있다.
 
심양시는 중국의 요녕성(인구가 5,200만명 한국의 남한보다 크며 청나라 수도임) 의 수도로서 인구가 약750만명 정도가 살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심양공항까지는 비행기로 1시간 30분 시간이 소요되며, 공항에서 학교까지는 약 30분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한국과 가까운곳에서 유학생활을 하기때문에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중국 조기유학에 관심이 있거나 중국 유학생중에 대학을 진학하지 못해 한국의 대학에 입학하여야 하는 분들도 문의하면 상세하게 답변해 준다.
 
문의처: 사단법인 한국문화교육협회(02-888-0691, kimgabse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