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으로 투병 중이던 중견 탤런트 여운계가 끝내 병을 이기지 못하고 별세했다. 향년 69세.
항암치료 중이던 故여운계는 22일 오후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22일 오후 8시 7분께 인천 부평 가톨릭대 성모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유족으로는 남편인 차상훈(72) 전 경기대 교수와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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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천성모병원에 입원한 그는 한동안 무균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최근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에 옮겨졌으며, 중환자실로 옮겨진지 사흘 만에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산소호흡기에 의지해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25일 오전 9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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