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효행자 114명 포상 |
장한 어버이 15명·노인복지 기여 등 52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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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제37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효행자를 선정해 국민훈장을 수여한다.
복지부는 효행자 114명, 장한 어버이 15명, 노인복지 기여단체 등 52명 등 어버이날 관련 유공자 총 181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어버이날 효행자로 국민훈장 동백장에 서영란 씨, 국민훈장 목련장에 진송정 씨·노복례 씨, 국민훈장 석류장에 배순규 씨가 선정됐다. 노인복지기여단체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빛누리실버연극단’이 대통령표창을, 충북 옥천군 ‘희망의 노(老)-노(老) 케어’와 광주광역시 서구 ‘조손가정 세대공감 나눔지원사업’이 총리표창을 받았다. 국민훈장 수상자 가운데 노복례 씨는 거동이 불편하고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86세)를 정성으로 보살필 뿐 아니라 어렵게 생활하는 노인을 위해 김장하기 등 봉사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특별자치도의 ‘빛누리실버연극단’은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연극단으로 노인들의 여가·문화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는 데 이바지 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출처:경남우리신문 안기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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