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조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고동선)이 3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올리며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내조의 여왕' 16회는 전국 시청률 29.2%(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보인 26.6%에 비해 2.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이보다 높은 31.1%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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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내조의 여왕'에서는 달수(오지호)에게 뇌물 사건을 씌운 혐의로 준혁(최철호)이 회사에서 내몰리는게 되는 위기에 처하고, 봉순(이혜영)은 남편 몰래 뇌혈관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다. 이에 지애(김남주)는 준혁에게 전화를 걸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준혁은 병원으로 달려와 봉순을 꼭 껴안아준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자명고'는 9.3%를 나타냈으며, KBS 2TV '남자이야기'는 7.4%의 저조한 시청률에 머물렀다.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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