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이준기 솔직 토크, “남자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

daum an 2009. 5. 6. 20:15

배우 이준기가 영화 '왕의 남자' 공길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실제로 남성에게 고백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주에 이어 6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준기는 "일본에서 한 남자가 관심이 있다고 고백해 자기가 잘 아는 곳에서 한 번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이준기는 일본에서 영화 '눈꽃'을 촬영 중이었으며, 쉬는 시간에 혼자 자전거를 타고 도시 투어를 하다 일본 남성이 갑작스럽게 대시해 당황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이준기는 기자들 사이에서는 밉상으로 통한다는 강호동의 질문에 "거만한 시기가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다.
 
지난주 "욕심이 많아서 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라는 고민을 들고 찾아온 이준기의 고민 해결 2탄은 6일 방송되는 MBC '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수요일밤 11시 5분.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