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우승연, 헤어진 남자친구 가수 A씨 실명 거론 돼 | |||||
최근까지 미니홈피 통해 밝은 모습 보여 더욱 안타까워 | |||||
그녀가 생전 운영하던 미니홈피에는 최근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밝은 표정의 사진이 올라와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동시에 그녀의 전 남자친구에게 시선을 돌리고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서는 지난해 헤어진 남자친구인 가수 A씨의 실명의 공개됐다. 꽤 오랫동안 사귀었다고 알려진 두 사람의 사진이 나란히 게재되어 있는가 하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설명되어 있기도 하다. 우승연과 A씨는 이미 지난해 연인 사이를 정리했으며, A씨는 우승연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고 곧바로 빈소를 방문했다고 알려졌다. 베스트나인 5대 얼짱 출신인 우승연은 코미디TV <얍>, 영화 <허브>, <그림자 살인> 등에 출연하며 촉망받는 신인 배우로 주목받고 있었다. |
'연예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설희, 마약 공급책 된 이유는 '돈' (0) | 2009.04.28 |
---|---|
`찬란한 유산' 문채원, 시청자들 응원 쏟아져 (0) | 2009.04.28 |
故우승연, '안녕'이란 글귀로 자살 예고했나? (0) | 2009.04.28 |
표도르, 이매리 때문에 '내조의 여왕' 노개런티 출연 (0) | 2009.04.28 |
슈퍼주니어, '절친노트' 폭로전 시청률 11% (0) | 2009.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