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작업 걸어온 연예인 있었다" 고백 | |||
노개런티로 그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의사까지 있다고 밝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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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정규 1집 앨범 <Type B>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토요일 밤에'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손담비가 최근 KBS <상상더하기> 녹화에서 "미니홈피를 통해 쪽지를 보내온 남자 연예인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한 남자 연예인이 호감을 보내왔고 "당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료 없이 출연할 의사가 있다"는 말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그 뒤로도 이어진 쪽지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MC들은 손담비를 추궁했다. 대한민국 남성들을 술렁이게 했던 '미쳤어' 춤 탄생비화를 털어놔 모두를 주목시키기도 했다. 거울이 사방에 붙어있는 '정신의 방'이라는 연습실에서 불을 끈 채 쉴 새 없이 춤을 추고 표정 연습을 한 끝에 '미쳤어' 춤을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때론 원하는 춤이 나오지 않아 술을 마시고 춤을 췄다는 일화까지 털어놓았다. 또 어렸을 때부터 엄한 어머니 덕분에 남자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 없었고, 통금 시간을 어겨 삭발, 평소에는 애교가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귀여운 여인으로 바뀐다는 이야기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KBS <상상더하기> 가수 손담비 출연분은 오는 14일(화)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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