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세상

이준기, 싱글앨범 재킷 사진 유출… 음원 `철통보안'

daum an 2009. 4. 13. 11:15

이준기, 싱글앨범 재킷 사진 유출… 음원 `철통보안'
18일 콘서트 위해 제작된 싱글앨범… 음원마저 유출될까 `노심초사'
 

 

 


 
【서울=뉴스웨이 석지희 기자】오는 18일 개최될 이준기 콘서트 <에피소드2>에서 깜짝 공개될 싱글 앨범 자켓 사진이 유출돼 소속사가 당혹감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준기는 콘서트 때 보여줄 노래들로 싱글 앨범을 제작 중이었는데, 지난 11일 각종 인터넷 사이트와 블로그에는 이준기의 파격적인 변신이 담긴 앨범 자켓 사진들이 게재됐다.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이번 자켓 사진의 컨셉은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 옴므파탈로 이준기의 아티스트적 광기가 그의 몸짓과 표정으로 표현됐다.
 
당초 이번 자켓 사진은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일부 사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소속사는 앨범의 공식발매가 한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자켓 사진에 이어 음원마저 노출될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는 "앨범 제작 과정에서 관례적으로 마스터 시디와 모니터 시디 두 장을 만들었다"라며 "불법적 음원 유출 방지를 위해 프로듀서 김형석이 모니터 시디를 가지고 있고, 마스터 시디는 소속사 금고에 보관하는 등 철통보안에 힘쓰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준기는 이에 앞서 싱글 앨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스틸 컷, 콘서트 특별무대 시안, 공연 큐시트 등이 사전 유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