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세상

불황 모르는 양념&양념육 ‘지존’

daum an 2009. 3. 31. 22:35

[업체탐방] '나이스푸드시스템'
불황 모르는 양념&양념육 ‘지존’
 
안기한 기자
▲ 나이스푸드 이태근 대표

정직성을 바탕으로 한 제품 개발을 자부하는 나이스푸드시스템. 2008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ISO9001,ISO14001선정

부산,경남 양념류시장 절반이상 장악 철옹성국내시장 석권을 노린다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이하는 (주)나이스푸드시스템 (대표:이태근)은 돈가스소스, 돼지고기양념장, 소고기양념장, 스테이크소스, 초고추장, 소갈비양념, 소불고기 양념등 소스류 사업분야에서 절반가량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장류 업계의 대표 주자다.

2004년 이후로 꾸준히 미국 LA로 양념장등을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 현지 한인 타운가에서 좋은 이미지를 받고 있다. 현재 일본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꾸준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글로벌기업화 및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노력중이다.

또한 2005년 5월부터 가동한 육류 가공분야는 그동안 축적된 양념기술 및 관련기법을 통해 컨소시엄을 형성, 양산체제로 전환하여, 새로운 시대와 고객 요구사항에 발맞추기 위해 창의적 분야에 투자하고, 소비자에게 정직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정직한 회사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본지는 불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선보여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나이스푸드시스템을 찾아봤다.

양념장등 양념육가공의 선두
나이스푸드시스템은 2002년9월 창립한 이래로 육고기양념장, 분식류소스, 양식류소스등
특히, 고추장양념 분야에서는 각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양념, 육가공식품 기업이다.  

현존하는 한국의 소스류 기업의 중심이 되어 국내 소스류 소비시장의 선두를 목표로 도약하는 ‘나이스푸드시스템’은 20년 동안 식품만을 고집해온 신념으로 김해지역에 터를 닦으면서 출발했다.

2008년 9월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생산을 위해서 現공장으로 확장이전, 전문전인 식품회사로써의 도약을 위해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의 독립체로 운영, 현재 양념장류 생산라인과 육가공 생산라인을 완전한 독립시스템 구축, 각 생산라인에 맞는 HACCP시스템 진행으로써, 보다 고객의 요구에 맞는 식품전문회사로 거듭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 가족의 식생활에 행복을 드린다"라는 마음으로 집에서 어머님이 직접 만든 것처럼 각 공정마다 정성과 마음을 담아 수작업을 통한 제품을 만든다. 창업주의 기치 아래 신용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경영해온 것이 지금의 회사를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나이스푸드시스템은 양념장(소스류,드레싱류,혼합장류)제품 외에도 숯불갈비맛 수제떡갈비, 수제모듬돈가스, 수제왕돈가스등을 주)농협부산경남유통 전품목 입점,한창물산(주)(E-마트),(주)미트밸리(GS리테일),(주)국제식품(농협부산경남유통),제일축산(주).(주)부산경남양돈조합,차일드케어(롯데마트),민호식품(홈플러스),(주)서원유통(탑마트),한에프에스홀딩스(CJ홈쇼핑),(주)트라이얼코리아등 즉석조리코너 및 푸드코드에 공급납품을 하며,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 갔으며, 고객의 Needs에 맞는 고품질의 다양한 상품개발을 혼신을 다하고 있다.

양념장류외 가공식품 개발도 지속, 소비자에게 한발 더 가까이 '배달사업'

최근 (주)나이스푸드는 야심차게 개발한 신제품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우선 시대의 트랜드에 맞춰 집에서도 편안히 외식을 즐길 수 있는 배달사업 미트웰을 런칭하였다.

모든 제품은 순수 국내산의 최상급만을 고집하며,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전한다고 한다. ‘숯불갈비맛 떡갈비’와 ‘모듬수제돈가스’&‘왕돈가스’는 어린이, 청소년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불족발’과 매운맛의 제품은 매운맛은 물론, 어른들의 술안주로 그만인 제품이다.

양념갈비, 돼지불고기, 소불고기,고추장불고기,오리고추장불고기,돼지갈비찜,소갈비찜이외에 보신용으로 純한우곰탕등 있다.

또한 순수 국내산만 사용하므로, 요즘같이 먹거리로 불안한 때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경남김해시 주촌면 내삼리 1295번지  전화. 055-339-8556, 606-8209 http://www.meatwell.co.kr

[경남우리신문 안기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