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세상

마산의 명물 아구찜 세계화 청계천 선포식!

daum an 2009. 3. 27. 16:47

마산의 명물 아구찜 세계화 청계천 선포식!
아구찜 "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한다"가수 설운도 홍보대사로 나서~

 

 

 

화끈하고 매운 맛 그래서 한국의 대표음식 3味?"김치.떡뽁기.그리고 마산아구찜"5월9일 아구데이를 앞두고 마산의 명물 아구찜 세계화 청계천 선포식을 지난26일(목요일)오후5시 서울 동아일보사앞 청계광장에서"아구찜 "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한다"주제로 시작됐다.

 

 

 

 

이날 바람이 세차게 부는 청계광장에 권재도 목사의 사회로 아구찜 세계화 청계천 선포식 및 명사 시식회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였는데 특히 한국을 관광중인 외국인들과 일본관광객들이 아구찜을 먹어 봤다며 행사장에 참석 세계화로 속에 "마산아구찜 아구데이"가 세계인의 "입 맛"속으로 빠져들 날이 그리 멀지 않은 것을 볼수가 있었다.

 

 

 

 

한국아구데이 상임위원장 경남도의회(의장.이태일)마산아구데이 상임위원장(도의원 임경숙)전국 도의회및 광역시의회 의원협의회 서울 모임 행사에 때를 마춰 참석하게 되었다는 전국의 도의회협의회 회장 이상천 (현.경북도의장)김기성 서울광역시의장을 비롯한 의장단등 전국의회 시.도의원들이 함께 아구데이 청계선포식에 참석하여 테이프컷팅식 했다.이상천 의장은 마산아구찜과 5월9일 아구데이 선포를 전국에 알리고 각 지역특산물 그리고 특味와도 연계해 나가자고 했다.

 

 마산 아구데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삼연 마산 아구할매의 아구찜 세계화스토리 및 축가 (KBS전국노래자랑 인기상) 아구데이 4행시.구호제창.일반관람객 시사회.깜짝이벤트등 다체로운 행사가 벌어졌다.아구데이 청계선포식에는 국민가수 설운도씨가 이태일.임경숙 아구데이 위원장으로부터 홍보대사로 임명장을 받고 아구찜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산아구찜 아구데이 홍보대사 임명장을 이태일 도의장 임경숙 도의원이 가수 설운도씨에게 전달....

매년 5월9일을 아구데이로 삼자 는 뜻으로 제창자인 권재도 목사(국가 기념일 부부의날 주창)국회의원 이주영(한나라당.마산갑)임경숙(경남도의원)및 지역인사.김삼연 오동동 아구할매집 대표 및 아구찜업소 관계자 다수가2009년1월10일 아구찜원조인 마산시 오동동에 모여 전국 최초로 켐페인을 벌여 선포함으로 시작 됐다.또 얼마전 경남도의회에서 선포식을 갖고 한국아구데이위원회와 마산아구데이위원회가 5월9일을 아구데이 선포식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황철곤 마산시장은 시정에 바뿐일정 때문에 참석치 못하지만 마산의 명물 아구찜 세계화 청계천 선포식에 누구 보다도 먼저 축하를 하며 마산의 맛 아구찜을 알리는데 참석치 못함을 아쉬워 하며 서울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마산의 명물"아구찜 아구데이" 성공리에 마쳐줄것을 당부하는축전을 대신 하였으며 김태호 도지사는 축하 화한을 보내기도 하였는데"아구찜을 먹으면 다른 음식은 못먹어요"라는 글귀가 아구찜 자랑을 화완에 글귀로 담아 축하 했다. 국민가수 설운도씨가 홍보대사로 임명 되면서 앞으로 마산의 아구찜 홍보에 귀추가 주목 되기도 한다.

 

행사장에 참석한  서울 시민들 아구찜 맛에 푹 빠져들고 있다....

한편 이날 강남에서는 재경 마산시 향우회(회장 남재우) 정기총회 500여명 모임이 있었다. 안홍준 국회의원 황철곤 시장 노판식 시의장등이 재경향우들과 함께 어울어진 행사장에는 마산을 옮겨놓은 것 같은 행사장 분위기 였다. 김삼연 마산 아구데이 공동위원장은 아구데이 5월9일 아구찜 세계화 하여 지역경제 와 마산경제 살리는데 재경 향우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하기도 했다. 

 

 

재경 향우회 정기총회를 갖는 라마다 서울호텔 연회장에서 5월9일 아구데이를 고향 향인들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는 자리였다.. 한편 깜짝 출연을한 코메디언 한무씨는 설운도 보다 홍보대사로는 내가 적임자이다.내가 눈이 좀 나와 아구닮았다고 하여 한바탕 웃음을 자아 내기도 했다.

끝으로 오동동아구 할매집/마산전통아구찜/새천년아구찜/대원아구찜/천년아구찜/오동동산해진미 사장님들 새벽부터 음식준비와 행사준비에 수고에 함께했던 필자도 감사를 드립니다.....

경남우리신문 최성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