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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美유학생과 `신애'결혼, 이르면 5월 웨딩마치

daum an 2009. 3. 24. 10:11

연상 美유학생과 `신애'결혼, 이르면 5월 웨딩마치
예비 신랑은 집안끼리 잘 아는 사이…부친 건강 악화로 결혼 서둘러
 
박상미 기자
▲     © 뉴스웨이

 
【서울=뉴스웨이 박상미 기자】배우 신애가 2살 연상 미국 유학생과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신애 소속사에 따르면, 신애는 현재 정식 상견례를 앞두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또은 6월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신애는 올 초부터 미국 시애틀에 유학 중인 예비 신랑과 본격적으로 교제하기 시작했고, 최근 신애 부친의 건강이 악화돼 결혼을 서두른 것으로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무남독녀인 신애는 부친이 퇴직을 앞두고 자신에 대한 걱정이 부쩍 커지자 아버지에게 행복한 결혼으로 기쁨을 드리고 싶은 맘에 이번 결혼을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최근 신애는 소속사 식구들과 친구들에게 예비 신랑을 소개시키며 결혼을 예감케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