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형사고소, 팬텀 연예인 반란(?) | |||||
팬텀엔터테인먼트 연예인들의 반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개그맨 지상렬이 소속사와의 무너진 신뢰관계, 체불 출연료, 등 의 문제로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바 있다. 이번에는 댄스듀오 ‘원투’의 멤버 송호범(32)과 오창훈(33)이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의 전ㆍ현직 대표 등을 상대로 업무상횡령죄로 형사고소 한 것이다. ‘원투’는 “팬텀엔터테인먼트 전현직 대표이사와 재무담당이사 곽모 씨가 서로 상호공모하여 음원정산금, 연예활동정산금, 광고수입료 등을 지급하여야 함에도 이를 착복하고 업무상 횡령했다”고 최근 서울중암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 장자연씨 자살사건 후 일부 엔터테인먼트사의 부도덕성이 도마 위에 올라 있는 상태에 불미스러운 소송 사건이 발생하고 네티즌들의 시선이 곱지않다. |
'연예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선아-차승원 SBS '시티홀'로 브라운관 컴백 (0) | 2009.03.25 |
---|---|
연상 美유학생과 `신애'결혼, 이르면 5월 웨딩마치 (0) | 2009.03.24 |
'1박 2일' 시청률 28.73%로 예능 1위 (0) | 2009.03.24 |
내조의 여왕' 윤상현, `꽃남' 구준표 판박이 (0) | 2009.03.24 |
카라, `떴다!그녀' MC 발탁에 `행복의 비명' (0) | 2009.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