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엔으로 변신한 이연희, 쉬크한 성숙미 물씬

파리지엔으로 변신한 이연희, 쉬크한 성숙미 물씬

프랑스 화보 촬영, 현지인들 "파리와 잘 어울린다" 칭찬

박상미 기자

▲     © 석지희 기자   【서울=뉴스웨이 박상미 기자】최근 종영한 MBC <에덴의 동쪽>으로 스크린에 이어 안방 극장에서도 자리 메김한 이연희가 프랑스에서 패션 모델로 변신했다.   이연희는 패션전문지 '코스모폴리탄' 한국판 4월호를 통해 에펠타워, 팔레 드 도쿄, 트라팔가 스퀘어 등 파리 명소에서 촬영한 화보로 성숙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가녀린 소녀 같은 청순한 이미지였던 이연희는 화보 속에서 도도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돌변해 진정한 쉬크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화보 촬영 당시 이연희는 "파리와 잘 어울리는 세련미를 갖췄다"는 반응을 얻으며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슈퍼주니어 3집 앨범에 보컬로 참여해 수준급 노래실력을 뽐냈던 이연희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