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의 일치가 만든 `커플룩 호흡', 내조의 여왕 연기 궁합 과시

우연의 일치가 만든 `커플룩 호흡', 내조의 여왕 연기 궁합 과시

김남주-오지호 동색 운동복입고 등장 `찰떡궁합 커플'

박상미 기자

▲     © imbc   【서울=뉴스웨이 박상미 기자】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평강-온달 부부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남주와 오지호가 남다른 연기 호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주 문화동산에서 열린 <내조의 여왕> 퀸즈푸드 직원 단합대회 촬영 현장에는 김남주와 오지호가 동색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란히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 부부의 커플룩은 사전 조율 없는 우연의 일치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호흡을 맞춘 지 불과 1개월 남짓이지만 연기 호흡은 물론 의상까지도 척척 맞아 '찌질이 함박 웃음 커플'이라는 별명에 '찰떡 궁합 커플'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사람의 커플룩은 23일 오후 9시55분 <내조의 여왕>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