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을 지역위원회,정동영 전주덕진 출마지지

동작을 지역위원회,정동영 전주덕진 출마지지

"당 안팎의 오해와 기우에 대하여 심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며 전주 재선거의 당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며 결의

제휴사=나눔뉴스 최종옥기자

민주당 동작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정동영)는 오늘(18일) 동작구 사당동 ‘동작발전포럼’ 사무실에서 동작을 확대 당직자(운영위원, 상무위원, 각 동 협의회장, 각 동 여성회장, 각 동 청년회장, 중앙당 대의원, 서울시당 대의원 등 )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동영 위원장의 귀국과 전주 덕진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에 대한 우리의 결의” 대회를 갖고, 정 전 장관의 이번 전주 덕진구 재선거 출마 결단에 대해서 “민주당 서울 동작을 지역위원회 당원들의 뜻을 모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결의 대회에서 동작을 지역핵심 당원들은 “250여일의 미국 활동을 마치고 3월 22일 귀국하는 정동영 위원장의 귀국을 따듯한 사랑으로 환영하는 동시에 다음 달 실시되는 전주 덕진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선언에 대하여 작금의 민주당과 국민에 대한 정치 지도자로서의 책임과 고뇌에 찬 결단으로 이해하고 끝없는 지지와 성원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며 정 전 장관의 이번 결단에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또한 동작을 지역위원회는 “오는 3월 22일 정동영 위원장의 귀국을 열렬히 환영하며 ‘정동영대통령후보귀국환영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적극 준비하며, 정동영 위원장의 전주 재선거 출마에 대한 당 안팎의 오해와 기우에 대하여 심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며 전주 재선거의 당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결의했다.  아울러 이날 핵심당원들은 “우리는 정동영 위원장과 동작을의 소중한 인연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며, 현 시기 민주당과 국가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동영 위원장의 국회 진출이 비록 우리 동작을 지역이 아닌 전주 덕진구 지역을 통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동작구민과 당원에게 약속한 동작구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또 다른 실천으로 이해하고 신뢰하며 기대한다.”고 정 전 장관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보냈다.   이날 민주당 동작을 전체 당직자회의는 정학영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되었다. 안병원 준비위원장 인사말, 그리고 홍성범 상임특보의 경과보고, 당직자 의견청취, 결의문채택, 박기열 운영위원의 공지사항 보고순으로 진행되었다.  다음은 오늘 동작을 확대당직자회의에서 결의한 “정동영 위원장의 귀국과 전주 덕진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에 대한 우리의 결의” 내용이다.  "정동영 위원장의 귀국과 전주 덕진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에 대한 우리의 결의" - 민주당 서울 동작을 지역위원회 당원들의 뜻을 모아 -  오늘 우리 민주당 서울동작을 지역위원회 당직자 및 당원들은 250여일의 미국활동을 마치고 3월 22일 귀국하는 정동영 위원장의 귀국을 따듯한 사랑으로 환영하는 동시에 다음달 실시되는 전주 덕진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선언에 대하여 작금의 민주당과 국민에 대한 정치지도자로서의 책임과 고뇌에 찬 결단으로 이해하고 끝없는 지지와 성원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 우리는 지난 3월 16일 운영위원회의 결의를 적극 지지하고 추인한다. - 우리는 오는 3월 22일 정동영 위원장의 귀국을 열렬히 환영하며 ‘정동영 대통령후보귀국환영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적극 준비한다. - 우리는 정동영 위원장의 전주 재선거 출마에 대한 당 안팎의 오해와 기우에 대하여 심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며 전주 재선거의 당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 우리는 정동영 위원장과 동작을의 소중한 인연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다. 현시기 민주당과 국가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동영 위원장의 국회 진출이 비록 우리 동작을 지역이 아닌 전주 덕진구 지역을 통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동작구민과 당원에게 약속한 동작구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또 다른 실천으로 이해하고 신뢰하며 기대한다.                                                2009년 3월 18일                                민주당 서울동작을 확대당직자 회의       (운영위원회, 상무위원회, 각 동 협의회장, 각 동 여성회장, 각 동 청년회장,          중앙당 대의원, 서울시당 대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