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8시 부산의 코모도특급호텔에서 (주)도원 리벤지 주관으로 개최된 이종격투기 'Commodore Revenge F-G'에서 現무에타이 호주챔피언인 태국의 '핑퐁'에 맞서 前무에타이 한국 챔피언 '김병조' 선수가 혈전을 벌였다. 그러나 아쉽게 판정으로 김병조 선수가 패했다.
이날 주체측에 의하면 리벤지 이종격투기대회는 코모도특급호텔 특설링에서 매주 목·금·토 저녁 8시 하루 5게임. 한 달 12경기와 1년에 2번의 왕중왕전 등 메이저급 대회를 구상하고 있어 본격적인 한국격투기의 부흥을 일으킬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국의 정기창 선수와 캐나다의 캘리선수가 맞붙고 있다.
김병조 선수와 핑퐁선수
부산코모도호텔 리벤지 이종격투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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