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대형마트"횡포인가?기업이윤 추구인가?

"H 대형마트"횡포인가?기업이윤 추구인가?

K마트와 H마트 유통마진이 다른가?

 

대형마트 vs 대형마트 MOU 체결로 지난 5월. 35개 점포인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하여 총점포수가111개의 점포를 운영하게 되었다.그야말로 제2의 유통망을 넘어 업계 제1의 유통망 시장을 가질수 있는기간도 멀지 않게 되었다.하지만,브랜드 가치를 높이려고 하기 이전 최소한의 유통마진을 생각하고 가격책정을 했더라면 이기사가 나가지는 않았을것 이다.

▲ 제1의 유통망 시장을 목표로 "H 대형마트" 건물 물가 잡기 캠페인 마케팅 전략 ⓒ 안기한  물가안정

H사의 대형마트를 찾았다.그곳에 유난히도 가격이 높은 수입병맥주 밀러를 보았다.보통6개입이 1셋트로 판매가 이뤄진다. 다른 타 맥주사 보다 캔맥주보다 병맥주가 비싼것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주류 담당자를 통해 묻고 싶었으나, 사은품까지 있는 제품이라 그런것이겠지 하고 무심코 지나가 버렸다.그렇치만,하루가 지나 한블럭사이에 있는 K클럽에서 내눈을 의심하게 되었다.

▲ 밀러병맥주가 밀러캔보다 가격이 높다 "H 대형마트매장" 타사 맥주에 비해 밀러 병맥주가격이 높다 ⓒ 안기한  밀러

밀러 캔맥주와 병맥주 6개입 한 블럭사이에 두고 무려 \2,000 원이상 차이가 났다.

대형마트 주류 코너장의 수입맥주가 이렇게 많은 금액 차이가 날줄이야

무려, 밀러 캔맥주 6개입들이가 \2,000원이상의 차액이 발생하여 대형할인점의 이윤창출로 이어진다.하지만,믿고 찾았던 대형할인점의 얄팍한 상술에 고객들은 뒤통수를 얻어 맞은 기분이 들것이다.

▲ 캔\맥주와병맥주 가격비교 "H 대형마트매장" 국내맥주와 수입 버드와이져도 캔맥주가 가격이 높다 ⓒ 안기한  가격비교

힘든 경제상황을 고려한 마켓팅 "물가잡기 캠페인"이란 대형 홍보문구가 물색하게 만들지 않을까?우려된다.

▲ 캔맥주와 병맥주 가격비교 "H대형마트 매장" 여전히 캔맥주가격이 높다. ⓒ 안기한  캔맥주

주류에서 이정도 금액이라 하면,무척 큰차액이 아닌가?심지어 유기농 채소류의 경우 재래시장에 비해 가격차이가 너무크지만, 편리성과 다양한 상품들이 한곳에서 쇼핑할수 있는 장점에 많은 고객들이 대형할인점을 찾고 있다. 

타 할인점과 가격비교하는것은 아니다,하지만 대형할인점에서도 자체 PV상품을 모아 타제품군과의 가격대비로 고객을 자체 PV상품 으로 고객을 현혹 시키면서 대형마트의 이윤추구를 위해 이렇게 까지 크게 차이가 날 것 이라고는 생각치 못했다.어찌 이런 유통구조 있을까?아니,왜 이렇게 심하게 날것이라고는 아무도 모르고,구매했을것이다.비록,K클럽은 소비고객이H사에 기대밖이지만,주류 이윤은 양심적인듯 하다.

▲ "K클럽"의 밀러캔맥주는 H대형마트보다 2,000원 가격이낮다. "K클럽매장" 가격책정이 유통시장에서 이렇게 많은 차이가 날까? 주류에서 말이다. ⓒ 안기한 밀러가격차이

 

그리고,유난히 타 맥주에 비해서 밀러캔과 밀러병맥주의 가격차이가 다른 맥주에 비해서 병맥주가 비싸다는것에  의문이 생긴다.

하지만,대형할인점의 가격책정 으로 소비자만 피해를 보고 있지만,기업은 이윤추구에 목적이 있는것 이다.브랜드 가치는 고객과의 신뢰가 중요하다는것을 인식했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