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인 가로수관리로 깨끗한 도시를 만들자.

자발적인 가로수관리로 깨끗한 도시를 만들자.

가로수는 우리에게 많은것을 주고있다. 
사람들에게 쾌적한 느낌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한다.또한
태양열을 흡수하고, 눈·비·안개 등을 차단하거나 감소시킨다.
바람의 영향을 완화시켜 미세기후(微細氣候) 조절효과를 제공한다.
수관의 가지와 잎이 먼지와 분진 등을 흡착하고 유해가스를 흡수하고 공기를 정화하여
우리에게 맑은공기를 만들어 제공 하고 있다.
하지만,마산의상남동 R호텔 부근의 가로수는 사람들이 버린 유리조각으로 가로수 부근을 가득 매웠다.
자칫 어린이나 노약자분들이 넘어져 다칠수도 있는데 그냥 방치하고만 있다.

사람들이 버린 병조각으로 인해 사람이 다쳤다면 어느누구의 잘못이 되는것 일까?

 

 가로수주의가 병조각으로 채워져 있다.

 

 일반적인 가로수밑은 은행잎이 떨어져 있다.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것을 주고 있는데 우리는 그렇치 않고 오히려 피해만 주고 있다.우리 스스로가
마산의 주인이기에 피해를 주는것은 조기에 처리하는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생각된다.

가로수 관리규정 제 13 조 (시민관리제 실시) 관리책임자는 가로수를 유지 관리함에 있어
인근 공공기관, 단체, 기업체, 공장, 상가, 주민등으로 하여금
다음과 같이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여 가로수에 대한 애호정신을 기르도록 되어 있다.
1. 가뭄시 물주기
2. 병해충 발생 또는 사고에 의한 피해목 발생시나 제14조에 위반한 행위의 예방
3. 가로수에 피해가 되는 장애물 제거
4. 비상재해시 전정, 제거, 지주목 설치등 긴급조치 지원 및 협조등이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행동으로 깨끗한 마산을 만들고 가꾸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