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보험" 전국최초 창원시 가입

"자전거보험" 전국최초 창원시 가입
창원시는 LIG손해보험(주)보험료 1억9309만2000원에 전국최초로 '자전거 상해보험'을 체결함으로써
22일부터 창원 시민 누구나 사고시 최고 2900만원을 보상받을수 있다고 한다.
시 예산을 들여 가입한 자전거 보험은 창원시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나이에 상관없이 보상받을수 있다고 한다.
그렇치만, 한편으로는 다른 지자체에서도 시 예산을 가지고 자전거 보험을 가입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또한,자전거보험으로 인한 보험사기도 의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형편성을 고려치 않고 자전거도시라 자칭하는 창원시도 문제가 많다.
우선,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비용및 유지보수이다.서부지역과 동부지역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부분도 한쪽 지역으로만

치우쳐서 자전거 도시를 만든것이 아닌가? 싶다.

 

                 사진설명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중인 서부지역(왼쪽)과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어 있는 동부지역

자전거 전용도로에 불법 주차 역시 해결하지 않고는 자전거 도시라 하기엔 거리가 너무 먼것이 아닌가?

 

                                         사진설명:창원 중앙동 자전거 전용도로의 불법주차
막무간에 시작하는 "자전거도시" 졸속 행정이 아니길 바란다.그리고,친환경수도의 걸맞는 자전거 도시가 만들어 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