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요삼 복수전' WBO 플라이급·슈퍼플라이급 타이틀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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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세대라면 프로복싱의 열광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을것이다.지금은 K-1 이나 프라이드 등으로 프로복싱 경기가 침체 되어져 있다. 하지만,2008년 10월11일 오후6시 꿈의항만도시 마산에서 프로복싱의 새로운도전이 시작되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증폭되어가고 있다. 작년12월25일 인도네시아의 복싱스타 해리아몰과의 방어전에서 당시해리아몰의 심한버팅으로 인해 승리를 하고도 의식불명이 되면서 올해 1월 3일 6명에게 장기기증을 하고, 아름답게 우리 곁을 떠난,前 세계 챔피언 최요삼선수. 故최요삼선수 추모경기대회를 주최하는 한충권투클럽관장인 한충은 故최요삼 선수와는 선수시절 함께 동고동락하며,선후배관계를 누구보다 강하게 보인 선배이다.한 충 관장은 한충복싱클럽 후원회장인 경남우리신문 최성룡대표 에게 이번 故최요삼 복수전을 마산에 유치 할것을 논의끝에 마산경기를 개최하게 됐다.이번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기 위해서 경상남도.마산시. 도의회.시의회, 의 후원으로 진행하게 되었다.이번 대회는 SBS스포츠채널에서 현지 생중계하고 홍콩스타TV에서 녹화 중계한다.단순한 권투대회가 아닌 이번 대회는 한국권투발전을 위해서 WBO(세계 복싱기구)리온 파논시요(Leon Panoncillo) 회장과 한국을 빛낸 前 세계 챔피언들이 마산을 방문해 권투홍보를 위한 팬 싸인 회를 가질 예정이다.
상대선수인 인도네시아의 해리아몰과 복수전을 치룰 선수로는 故최요삼선수의 스파링 파트너이자 가수리쌍의 최요삼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전국가대표 출신 전진만선수가 출전하게 된다.전진만선수는 올해 7월19일 부산 금정중학교에서펼쳐진 왕.준후이(중국)의 WBO타이틀 매치 전초전에서 심판전원 판정승을 거두며 마산대회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지금의 K-1 열기를 다시 프로복싱으로 이어져 '故최요삼선수'의 챔피언 정신을 기리고 프로복싱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
'故 최요삼 복수전 주최자' 한충 관장의 프로필과 경기일정은 아래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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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경상남도 교육감 배 금메달 前 경상남도 회장 배 3연패 달성
前 전국 체육부 장관 배 금메달 前 전국 대통령 배 금메달
前 도민체전 금메달 3연패 前 아마추어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前 국가대표 선발 전 은메달 前 MBC신인왕 전 KO왕 수상
前 동양 웰터급 1위 前 한국 웰터급 챔피언
前 김미 파이브 입식 타격기 무체급 8전7승
現 경남 한 충 복싱클럽 관장 / 故 최요삼 복수전 주최자
'故최요삼 복수전' WBO 플라이급·슈퍼플라이급 타이틀매치
2008년 10월 11일 오후 8시 마산 실내체육관
SBS스포츠 채널 생중계
WBO 플라이급 아시아퍼시픽 타이틀전
전진만(삼성, 전 한국챔피언) vs. 헤리 아몰(인도네시아)
WBO 슈퍼플라이급 인터콘티넨탈 타이틀전
유준인(빅스타, 현 한국챔피언)) vs. 리틀 로즈만(인도네시아)
6라운드 매치
채승석(신도, 전 PABA챔피언) vs. 프리야티나(인도네시아)
권일(대원, 전 한국챔피언) vs. 리블리(인도네시아)
입장권은 대인;10.000원 학생:5.000원 당일 현장에서 판매로 이뤄진다.전진만 선수의 선전을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관심으로 프로복싱의 열광이 재현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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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링에서 다운 될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씩 다운도 될 수 있습니다.
권투선수라면 다운 당 하는 거
당연한 것 아닐까요?
중요한 것은 또 일어서는 사람만이
챔피언이 될 수 있습니다.
- 복싱선수 조지 포 먼 의 명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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