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18년 6월 7일 부실업체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박윤국 포천시장, 2019년 6월 4일 해당 부실업체 ‘사업자 공식 지정 협약서’ 직접 사인 당시 자유한국당 김종천 전 포천시장은 부실업체 평가 이전인 2018년 5월 4일 폐암 3기 신병 사유로 사퇴해 부실업체와 전혀 상관 없어 [시사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은 포천시가 태봉공원 아파트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자본금 3억원에 부채가 360억원인 ‘실적 없는 부실 신생업체’에 공식적으로 사업권을 준 것은 현 박윤국 포천시장이 사업협약서에 직접 사인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조사한 결과, 부실 신생업체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은 2018년 6월 7일(1차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