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안기자의 세상보기

'워낭소리' 아직까지 나는 이 영화를 보지 못했습니다. 짧은 홍보 영상물을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고향의 짙게 묻어나는 향수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부모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과연 영화를 관람하신 여러분의 맘은 어떠 하였습니까? 이글을 쓰고 있는 저와 비슷하지 않..

사랑의 역사 이병률 왼편으로 구부러진 길,그 막다른 벽에 긁힌 자국 여럿입니다 깊다 못해 수차례 스치고 부딪힌 한두 자리는 아예 음합니다 맥없이 부딪혔다 속상한 마음으로 챙겨 돌아가는 괜한 일들의 징표입니다 나는 그 벽뒤에 살았습니다 잠시라 믿고도 살고 오래라 믿고도 살았습니다 굳을 ..

인터넷으로 만나는 경남우리신문 지역언론의 한계를 넘어 한단계 성숙된 모습으로 도약 하고자 합니다. 기사제보,광고,업무제휴,기타서비스 문의 agh0078@hanmail.net 안기한 기자 010-7530-0078 깨끗한 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유저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셨으면,더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항상,..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챙피하지만 이해해 주십시요 사랑하는 SJ에게 말입니다 "이런데까지 이런글을 올리며 고백하게 될줄이야... " 내가 이럴 수도 있는건 다 그대를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매번 보는것도 모자라 지금도 그대를 향해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