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아직까지 나는 이 영화를 보지 못했습니다.
짧은 홍보 영상물을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고향의 짙게 묻어나는 향수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부모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과연 영화를 관람하신 여러분의 맘은 어떠 하였습니까? 이글을 쓰고 있는 저와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7개관으로 시작된 '워낭소리' 2억원으로 30배를 남긴 '대박 영화'
말 그대로 입소문을 타고 많은 관객몰이를 한 '워낭소리'
1'56"초 짧은 홍보 영상의 '워낭소리'를 보면서 부모님을 그립게 만드는 영화라 봅니다.
여든살의 농부 할아버지와 마흔살이 다된 소의 사랑을 그린 영화.
말 못하는 소와 할아버지. 무언의 대화 그속에서 싹트인 사랑 이라 생각 합니다.
고맙습니다.세상이 이 영화로 하여금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게 만들 것이고 가족애 가
넘치는 세상으로 변했으면 하는 '욕심'을 가져 봅니다. 화이팅! 워낭소리~
이미지 [출처] 워낭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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