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40

"김경수가 지시했다" 잇따르는 폭로에"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하는 김경수 측

불법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기소된 드루킹 김동원(49)씨가 김경수(51) 경남지사가 '주범'이라고 밝힌 데 이어 드루킹 최측근이 '김 지사가 사실상 댓글 조작을 지시했다'는 법정진술이 또 나왔다. 김 지사의 항소심 공판에 증인으로 나선 드루킹 최측이 폭로했다. 김 지사 측은 "증인의 발언..

뉴스 세상 2019.05.25

윤상현,"드루킹이 두루뭉술 넘어가니 오해가 의혹을 낳고, 의혹이 대형 스캔들로 번지는 것"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지난 1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힘없고 빽 없는 국민의 억울한 사연을 구제하거나 제안을 듣고자 신문고로 운영되는 ‘청원’을 정권 홍보수단이나 당세력 과시용으로 악용해 침소봉대하니, 일고의 가치가 없지만 이 또한 여론조작이다"라고 ..

정치 세상 2019.05.04

드루킹 댓글 구속된 김경수 지사 ‘석방촉구’ 탄원서 발표 한 경남지자체장들

“드루킹 댓글 구속된 김경수 지사님 조기 석방시켜 주세요?” 경남 기초단체장 16명(한8,민 7, 무1), 구속 이틀만에 웬 ‘아부’ 도민들, “법치와 형평성 무시하는 처사” 맹 비난 경남지역 기초단체장 16명이 김경수 지사가 지난 대선 당시, 드루킹 댓글로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징역2년 1..

정치 세상 2019.02.03

국민 52.5%, 드루킹 댓글 조작 문재인 대통령 후보 당시 인식하고 있었을 것

드루킹 사건과 관련하여 김경수 경남지사가 특검팀에 징역 5년을 구형 받은 가운데,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댓글 조작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을 것인지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알고 있었을 것이다’라는 응답이 52.5%로 ‘모르고 있었을 것이다’라는 ..

뉴스 세상 2019.01.25

김경수 경남도지사, 1심 결심공판 '최후진술' 대해 갑논을박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1심 결심공판에서 최후진술에 대해 갑논을박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2부(부장 성창호) 심리로 열린 지난 28일 특검팀은 “피고인은 선거를 위해서라면 불법 행위를 하는 사조직을 동원할 수 있다는 일탈된..

정치 세상 2019.01.01

'드루킹' 김동원씨의 최후 진술 vs김경수 지사 피고인 최후 진술 ...법원 판결 '주목'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28일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검,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징역 5년 구형>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재판장 성창호) 심리로 열린 김 지사의 결심공판에서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징역 3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정치 세상 2018.12.29

드루킹, 문재인 정권이 김경수 경남도지사 지키기 위해 노 전 의원 죽음 조작 주장

특검이 고 노회찬 전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동원씨와 도모 변호사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의 핵심 드루킹과 피의자였던 김경수 경남도지사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특검은 11일 서울중앙지법에..

뉴스 세상 2018.12.26

드루킹,최후진술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경수 경남지사는 신의없는 사람들" 집권세력 맹비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2부의 심리로 26일 열린 마지막 재판에서 특검은 드루킹 김 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특검의 구형량에는 故 노회찬 전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와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의원 시절 보좌관 한 모 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까지 모두 포함됐다. ▲ ..

뉴스 세상 201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