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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경찰서, 창녕 대합면 곤충나라 앞 신호등 개선 조치

평일엔 점멸등, 주말만 정상 운영 지루한 대기시간 조정인근마을 주민 김 모씨 "신속한 조치 해준 경찰에 감사...." [경남우리신문]경남 창녕경찰서는 본지의 ''성질 같으면 확 폭파' 시키고 싶은 창녕 대합면 곤충나라 앞 신호등' 기사(2025년 4월 14일자)에 대해 15일, 오전 곤충나라 앞과 '안리청년외식창업공간'을 찾아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교통계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인근 주민 탐문 결과 평일엔 차량 통행이 뜸해 평일엔 평소처럼 적색 점멸등으로 운영하고, 방문객이 붐비는 주말에만 정상운영하면서 대기 시간도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소식을 전해들은 곤충나라 인근 마을 김 모씨는 "신속하게 조치를 해준 창녕경찰서에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http://w..

뉴스 세상 2025.04.16

하늘도 감동한 백월산 백운사 제2회 산신대제(山神大祭)성료

법송 주지 "지금 보다도 내일 내일 보다도 다음을 기약하는 더 발전하는 백운사가 되겠습니다" [시사우리신문] 하늘도 감동한 백월산 백운사 제2회 산신대제(山神大祭)가 불기 2569년(음력 3월 16일)2025년 4월 13일 오전 10시 백운사 산신제서 대한불교 응공 조계종 큰스님과 신도들이 함께 행복과 건강을 기도하며 성료됐다. 이날 진행된 백월산 백운사 제2회 산신대제는 김지영 선생님과 박명현 선생님 외 2명이 길닦음으로 시작을 알렸다.길닦음은 백월산 백운사 도량을 맑고 깨끗하게 정리하고 들어오는 행위다. 백운사는 지난 3년동안 점안 봉행식 불교행사를 성황리 개최하면서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인 사물놀이와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백운사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길닦음에 이어 손예령 선생님의 법고가 진..

만남 세상 2025.04.15

창녕 대합면 곤충나라 앞 신호등,영업용 택시등 운전자들 비난 솟구 치고 있는 이유(?)

[시사우리신문]경남 창녕군 지방도 1080호선 구간의 대합면 주매리 소재 '창녕우포곤충나라'는 지난 2018년 6월 개장했다. 창녕군은 곤충나라 탐방객을 위해 이 일대 편도 1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확장하고 입구에 신호등을 설치해 최근 7여년까지 적색점멸등으로 운영해왔다. 적색 점멸등은 차량이 일시 정지한 뒤, 위험 상황이 없을 땐 바로 통과하는 시스템이다. 직진 신호 대기 시간 3분 30초 이상, 일부 운전자 '고장 인줄 착각' 신호무시 통과 빈발기다리다 지친 운전자 일부 곤충나라 진입로 이용 우회, 출차와 충돌 위험 가중영업용 차량 운전자들 "시간이 돈인데...현실 무시 탁상 교통행정,," 불만 토로일부 군민들 "원산지 표기 꼼수 백종원 식당 오픈 때문이냐...." 그런데, 지난 3월말, 백종원..

뉴스 세상 2025.04.14

경남 거제시,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 하고가세요!

[月刊시사우리]경남 거제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을 앞둔 시민을 대상으로 홍역 등 해외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 공기 중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주요 증상은 고열, 기침, 콧물, 결막염 그리고 온몸에 퍼지는 발진 등이다. 잠복기는 7일에서 21일까지로 비교적 긴 편이다. 특히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도 타인에게 전파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으며, MMR(홍역·볼거리·풍진) 연령에 따른 접종 방법은 아래 표와 같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거제시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그 외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 문의 사항은 거제시보건소 예..

뉴스 세상 2025.04.11

고동진 의원“교권확립 교사폭행가중처벌법 국회 제출”

학생 및 학부모가 교육활동 중인 교원에 대하여 상해 및 폭행 행위 할 경우, 형법상 그 죄에 정한 형의 장기 또는 다액에 2배까지 가중처벌 추진교권 살아야 학생들 학습권도 같이 살 수 있어, 교권을 보다 확실히 보호할 수 있는 법률적 체계 마련 시급   [月刊시사우리]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서울의 한 고등학생 3학년 학생이 수업 중 게임을 하다가 교사로부터 이를 지적받은 후 교사의 얼굴을 가격하여 폭행한 가운데, 「교권확립 교사폭행가중처벌법」을 11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최근 교권이 추락하고 학생을 제대로 지도할 수단이 없어지고 있다는 사회적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교권을 확실히 확립할 수 있는 입법적 체계가 부족한 것이 현실..

정치 세상 2025.04.11

서해5도특별경비단 문지현 제10대 단장 10일 취임

문 단장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해양경찰”, “주어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해양경찰”, “서로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해양경찰”을 나아갈 방향 제시 [月刊시사우리]중부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 ‘서특단’) 제10대 단장으로문지현 총경이 10일 취임했다. 문지현 신임 단장은 이날 오전 서특단 상황실에서 해상 치안상황과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경비함정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문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들이 서해5도특별경비단에 바라는 것은 해양안보 위협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불법 외국어선에 대한 강력한단속과 각종 해양사고에 대한 신속한 초동조치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빈틈없이 지키는 것”이라며 책임감 있는 임무 수행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기본과 원칙을 지키..

뉴스 세상 2025.04.10

창원해양경찰서, 제12대 옥창묵 서장 취임

옥 서장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존중 ‧ 소통을 통해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 당부"  [시사우리신문]창원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은 10일 옥창묵 총경이 제12대 창원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취임한 옥창묵 서장은 형식적인 취임식을 벗어나 먼저 종합상황실에서 관내 해상 치안 상황을 청취하고,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최일선에근무하는 마산파출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창원해양경찰서장은 “안전한 바다를 위해 직원들이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직원 간 존중하고 소통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원활한 업무 진행과 팀워크를 통해 국민들을 위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옥창묵 ..

뉴스 세상 2025.04.10

[여론]'정권 교체' 54.4% vs '정권 재창출' 37.5%[미디어리서치]

중도층 '정권 재창출' 34.1%, '정권 교체' 35.1%  [月刊시사우리]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6.3 조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정권 교체)'는 응답이 54.4%로 '정권 재창출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정권 재창출)'는 응답(37.5%)보다 훨씬 많았다.다만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에도 중도층 사이에서 '정권 재창출'과 '정권 교체'의 격차는 크지 않았다. 이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10일 발표한 ARS(자동 응답 시스템)조사 결과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정권 재창출'이 1.5%, '정권 교체'가..

정치 세상 2025.04.10

[여론]대선·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 "동의 안해" 57.9%[미디어리서치]

민주 지지자 71.5% 동의 않아, 국힘 지지자 48.4% 동의 [月刊시사우리]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6.3 대선과 개헌 국민투표의 동시 실시에 대해 57.9%가 '동의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보수와 진보 등 지지정당에 따라 응답이 명확히 갈린 가운데, 무당층에서도 절반 이상이 '동의하지 않는다'에 답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응답 시스템(ARS) 조사 결과 '대선과 개헌 국민투표의 동시 실시'를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7.9%로 나타났다. '동의한다'는 33.6%, '잘모름'은 8.5%였다. '대선·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 제안은 진영별로 뚜렷하게 갈렸다...

정치 세상 2025.04.10

[여론]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이재명 47.6%, 대선 '1강 독주'...2위 김문수 17.9%[미디어리서치]

[月刊시사우리]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통령 후보 1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10일 발표됐. 이 전 대표는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전 대표에 이어 안정적인 2위를 차지한 양상이었다.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 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8~9일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응답 시스템(ARS) 조사에서 '차기 대통령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호명순서는 가나다순)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이재명 47.6% ▲김문수 17.9% ▲한동훈 4.9% ▲홍준표 4.3% ▲오세훈 3.7% ▲김경수=안철수 2.1% ▲김동연 1.9% ▲유승민 1.8% ▲이준석 1.7% ▲원희룡 1.1% ▲우원식 0..

정치 세상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