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권 없는 공수처는 수사에서 손을 떼라” [시사우리신문]서울대 트루스포럼 김우구 대표와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박소영 대표,시민·개신교 보수 단체들이 연합해 지난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언론의 무죄추정원칙 준수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대한민국의 국헌문란 내란 세력은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날 서울대 트루스포럼 김우구 대표는 국헌문란 내란 세력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지목하며 근거를 나열했다. 그가 근거로 주장한 내용은 ▲국정원의 간첩 수사권 박탈 ▲탄핵 남발 ▲예산안 파행 정부 마비 ▲중국을 위한 간첩죄 개정 반대 ▲간첩 사건마다 등장하는 이재명의 별동대 ▲경기 동부 연합 ▲중국몽 따르겠다던 문재인 ▲한국이 중국에 붙어야 한다면서 말 엉덩이에 파리로 비유한 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