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시사우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2023년 마지막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를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개미촌에서 30일 오전 10시부터 연탄 1천장을 5가구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하면서 2023년 유종의미를 남겼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가운데 봉사활동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이웃사랑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대 고문도 "소외된 이웃들의 연탄 창고가 비어 걱정이 되는 현실 속에서 연탄 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점이 많다"며 "독거 어르신과 같이 에너지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