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8 2

투혼 경남FC 새 사령탑 맡은 박동혁 감독"창원 전용구장에서1부 리그 승격 다짐"

박 감독, "팬들이 선수보다 한 발 먼저 많이 오시도록 도민의 큰 관심을 다시 한 번 살 수 있도록 센세이셔널하게 이루고 싶다" [月刊시사우리]경남FC가 설기현 감독 후임으로 2018년 아산 무궁화FC 감독을 맡아 최연소 K리그 감독 기록을 남긴 박동혁 감독을 지난 5일 선임했다. 선수시절 센터백으로 높은 기량을 보였으며, 전북 현대, 울산현대, 감바오사카에서 선수생활을 한 박 감독은 취임 직후 "안정된 수비를 기반으로 한 공격 지향적인 축구로 경남을 꼭 1부리그로 올리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박 감독은 "팬들이 선수보다 한 발 먼저 많이 오시도록 도민의 큰 관심을 다시 한 번 살 수 있도록 센세이셔널하게 이루고 싶다"는 소망도 비쳤다. 다음은 박 감독의 취임 기념 인터뷰 전문이다. ■감독에 선임된 것..

스포츠세상 2023.12.08

최구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장,"남명, 그 먼발치를 탐하다" 출판기념회 열린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16일(토)오후 3시, 진주교대강당에서 개최 [경남우리신문]최근 남명사상에 대한 국내외적인 관심이 매우 뜨거운 가운데 최구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장이 "남명, 그 먼발치를 탐하다"라는 제목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히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간 역사의 왜곡과 굴절 속에 불행히도 까맣게 잊혀졌던 남명사상이 400여년의 세월을 넘어 우리 앞에 다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불과 40여년에 지나지 않지만 다른 성리학자들과 달리 지행합일과 실천을 강조한 남명의 교육철학은 워낙 독특하고 차별적이며 현실지향적이라서 그의 제자들 57인이 모두 의병장이 되어 임진왜란 시 나라를 구할 수 있었으며, 선생의 이러한 독특한 사상은 수많은 연구자들을 매료시켜 사료와 현장으로 모여들게 했다. 그리하..

뉴스 세상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