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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의 '산타클로스들', 따뜻한 겨울 희망 나눔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펼쳐

[月刊시사우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 회원들은 지난 16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지역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눈이 내리는 추운날씨에 2023년도 마지막 봉사인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펼쳐 유종의 美를 남겼다.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계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참석해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려준 사랑의 봉사자님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 줘 깊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이어"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해 준 모두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추운 겨울에 더욱 어렵고 힘들고 추..

만남 세상 2023.12.17

[칼럼] 윤석열 대통령을 정치 초짜라고 말하는 위험한 오류 로봇들

[시사우리신문]이 나라는 썩은 정치부터 문제다. 정치가 바뀌려면 국회부터 혁신되어야 한다. 썩은 것을 도려내지 않으면 국민은 영원히 시궁창 속에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혁신하자며 윤석열 대통령 혼자 말로만 떠들어 봤자, 혁신은 절대 혼자 할 수 없다. 모든 정치인들이 권력 욕심을 내려놓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각성해야 그게 진짜 혁신이다. 대한민국 정치는 무능력 기회주의 국회의원들이 모조리 죽어야 국민이 살 수 있다. 그동안 세계가 놀랄 정도로 괄목하게 성장하던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 순위가 전에는 10위 이내였던 것이 문재인 대통령 때 14위로 떨어지면서 경제성장이 뒷걸음질 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외교 무대에서 우리나라 경제인들과 함께 손을 잡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추락하고 있는 경제를 살려..

정치 세상 2023.12.17

최구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장, "남명, 그 먼발치를 탐하다" 출판기념회 성료

최명길 전 국회의원의 사회로 조규일 시장, 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남명학 관계자, 유림 및 독자층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 [시사우리신문]최구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장의 저서인 남명, 그 먼발치를 탐하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16일 오후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주교대 강당에서 남명사상에 대한 또 하나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속에 성료됐다. 이날 행사는 최명길 전 국회의원의 사회로 시장, 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남명학 관계자, 유림 및 독자층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출판기념회 참석자들은 "남명, 그 먼발치를 탐하다" 라는 저서 내용과 같이 저자의 남명사상에 대한 깊은 통찰과 애정을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남명사상의 핵심을 현대적의미로 재해석하고 관점을 넓..

문화 세상 202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