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측 포천시에 다시 공문 보내 ‘박윤국 포천시장 만나고 싶다’ 포천시 6일 뒤 민주당 국회의원 지냈던 대표변호사가 있는 로펌 선정 최춘식 의원 “포천시민 토지주들이 강제수용으로 헐값매입 당해 증액 소송 제기한 것 두고 포천시가 부채 420억원, 자본금 3억원인 부실 사업자에 소송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전문 로펌을 추천하라고 한 것은 포천시가 포천시민 입장에 선 것으로 보기 어려워… 포천시가 진정 시민들을 위한다면 헐값매입 당한 토지주들에게 법적 범위 내에서 개인 재산권을 조금이라도 더 존중받을 수 있게 안내하고 조치했어야…” [시사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은 박윤국 (전)포천시장(현 민주당 포천시장 후보) 취임 이후 포천시가 ‘토지주 보상비 증액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