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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대선 앞두고 중앙선관위 규정에도 없는 182개 임시사무소 개설..부정선거 의혹 논란 휩싸여

[시사우리신문]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선거인 3.9일 대선을 앞두고 중앙선관위가 규정에도 없는 182개의 임시사무소를 개설하고 있다는 공문이 발견되면서 4.15 부정선거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을 빌미로 사전선거를 통해 부정선거 의혹이 붉어졌다. 4.15 부정선거 당사자인 민경욱 국투본 대표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총선 때 9곳이었던 정체불명의 임시사무소를 선관위가 이번 대선 때는 무려 182곳이나 설치했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임시사무소 설치에 대한 규정이 없다는 점과 임시사무소에 출입하는 인력을 파악할 수 없다는 점에서 선관위의 전국적 182곳 임시사무소 설치가 어떤 용도에서 누가 사용하는지 언론과 국민들께 정확히 알려야 하지만선관위는 아무런 반응이 ..

특종 세상 2022.02.02

오미크론 시대에 방역패스 필요한가?...아무 의미없는 오미크론 확진자 숫자로 호들갑 떠는 정부와 언론

[시사우리신문]방역당국과 언론이 치명률이 현저히 낮은 오미크론 확진자 숫자를 가지고 국민에게 지나친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정부와 일부 언론에서는 지난 29일 현재 코로나19 신규확진이 17,542명으로 연일 최다기록을 갱신하고 누적 환자 80만명 넘었다고 보도를 하고 있다. 2년 넘게 정부의 방역정책을 성실히 따르고 백신도 2차까지 접종을 해 온 한 시민은 "이제 코로나19와 변이바이러스 지긋지긋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며"사회적거리두기로 소상공인들이 저녁 9시까지 영업하는데 오미크론은 9시 이후에 전파가 되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방역정책"이라고 비꼬았다. 최근 설 명절이 시작되면서 오미크론 확진자 숫자가 급증했다는 네이버와 다음 뉴스기사의 댓글에는 "확진자 숫자 놀이 그만..

특종 세상 2022.02.02

‘미디어 드론’ 강자 다솜누리...“다양한 경험 바탕으로 높은 퀄리티 영상미 제공”

[시사우리신문]글로벌 드론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드론 시장 규모가 올해에는 43조2000억원에 이어 2026년 90조30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드론 시장 역시 급속하게 몸집을 불려가고 있다. 2019년 현재 정부에 신고된 드론 기체 수가 9342대에 달한다. 드론 업체 수는 2500여 곳에 드론 조종 자격 취득자 수는 지난해 2만 명을 훌쩍 넘겼다. 정부도 드론 관련 미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5년까지 드론 상용화 성공모델 20개를 발굴하고 국내시장 규모를 1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세계 드론 시장 7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드론 시장의 미래는 밝다. 이런 가운데 전북 군산의 한 드론 업체가 ‘드론 미디어’를 ..

만남 세상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