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4.13총선]윤한홍 후보 (마산회원지역구)에게 정책.공약을 듣는다.

daum an 2016. 4. 12. 15:55

선택2016]새누리당 윤한홍 후보 (마산회원지역구)에게 정책.공약을 듣는다.

 

"떠났던 젊은 인재들이 돌아오고 마산시민들이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마산의 100년 비전을 준비하고 설계할 것"

 

 

제20대 국회의원 법정 선거운동이 D-4일 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각 정당 후보마다 치열한 선거운동이 예상되며 유권자들은 정당만 보고 인물만 보고 무작정 선택 한다면  또 다시 19대 식물국회로 회귀 된다는 것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지역의 참된 일꾼과 도덕성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책공약에 있어 신중한 검토 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야권단일화 후보로 새누리당 압승을 저지하고 있는 가운데 자칫 후보들의 혼탁 선거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4.13총선은 우리 유권자들께서도 선택 2016 총선 그 어느때 만큼 중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반드시 유권자들은 인지해야 할 것이다.새누리당 윤한홍 후보는"M-CITY를 조성하여 떠났던 젊은 인재들이 돌아오고 마산시민들이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마산의 100년 비전을 준비하고 설계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4.13 선거운동기간은 3월 3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12일까지 13일간이다.법정 선거운동이 10일이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시사우리신문은 [기획특집] “4.13 총선 후보자에게 정책.공약을 듣는다”라는 제목으로 후보자에 대한 소신과 정책.공약에 대해 유권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한다. 창원마산회원지역 새누리당 윤한홍 후보의 답변을 전달한다.-편집자 주-

 


 

 

 


1.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와 각오는 그리고 정치 입문의 계기와 정치를 왜 하려고 하는가?

 

마산은 젊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찾고 있다며 마산을 살릴 수 있는 획기적인 정책, 마산 시민의 자존심을 회복시킬 비전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국정경험을 가진 대한민국 50대 행정전문가 넘버원이 필요하다.
 
과거 마산은 우리나라 산업화의 선두주자였고, 전국7대 도시로 꼽혔던 도시다. 하지만 지금은 창원시의 변두리가 됐으며, 그 가운데 회원구는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했다.
 
통합 이후 마산은 시청사 유치실패, 이름마저도 빼앗기고, 최소한의 자존심까지 무너지고 말았다.
 
미래를 잃어버린 마산을 구해보고자 과감히 공직을 박차고 나와 새 시대에 걸맞는 융합적 리더십과 불굴의 도전정신, 강력한 추진력으로 마산을 바꾸어야 한다.

 

"떠났던 젊은 인재들이 돌아오고 마산시민들이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마산의 100년 비전을 준비하고 설계할 것 이다."

 

 

2. 후보자의 주요 정책공약은?


마산자유무역지역 이전 M-City는 마산을 살리는 마지막 희망입니다.

 

M-city는 마산자유무역지역을 그냥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성장의 한계에 놓여 있는 자유무역지역을 외곽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대규모 도시형 아울렛을 포함한 유통단지, 컨벤션, 고급호텔, 상업지구, 공연장, 주거단지 등 조성하는 대규모 첨단도심복합도시를 건설하는 것이다. 통합창원시의 가장 노른자 땅인 이곳을 잘 활용하면 성장의 심장이 되어 마산이 경남의 경제 성장을 또 한 번 견인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지도를 얻자는 것이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이 마산과 경남의 존재를 알리는 핵심적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경제사회환경의 큰 물줄기 속에 성장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2015년 기준 외자투자액, 수출실적과 고용자수 모두 약 40년 전 수준이고 2000년대를 정점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통계수치가 이를 대변한다.
 
도로,주차장,공원 등은 기반시설은 조성 당시 수준에 있고, R&D센터와 같은 입주기업 지원시설과 그 중요성이 더해가는 문화,복지,편의시설 등이 미미해 현재 업종을 선도할 수 있는 지식,혁신 창출 공간이 없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10%내에 머물러 대부분의 기업들이 지식기반 산업구조에 취약한 주문형 단순생산,조립기능만 수행하고,업종고도화와 새로운 첨단업종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지원체계도 전무하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지 마산자유무역지역의 몇몇 업체대표들은 마산자유무역지역 이전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마산지역의 전체인 것처럼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그들은 다국적 기업 유치를 목적으로 추진한 표준공장에 외국인 업체가 아니라 지역 업체가 입주하고, 한 필지에 과거와 다르게 여러 개 기업들이 생산 활동을 하고, 폐업할 기업들이 생산필지를 암암리에 부동산업체에 전매하고, 법원으로부터 공매 받은 기업들도 지상권이 사유재산이라는 논리로 관리원의 규제를 저버리는 관행을 하는 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최적의 방법은 마산자유무역지역 폐지가 아니라 마산시내에서 외곽지역으로 이전하여 자유무역지역의 고질적 문제점을 해소하고 새로운 성장을 촉진하는 win-win 전략이다.

 

이는 첫째, 기존기업들이 이전할 경우 새로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둘째,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셋째,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R&D지원단을 설립하고
넷째, 스마트공장의 도입 및 미니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다섯째, 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유치,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는 등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자는 것이다.
 
그 결과 마산에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고 이름도 잃어가는 자존심을 살릴 것이다.
마산자유무역지역 이전은 현재의 근로자 6,046명에 M-City 조성에 따른 84,110명에 달하는 근로자가 창출되어 마산에 청년실업자가 사라지고 외부 인력이 유입되어 생동감 있고 활기찬 지역을 만들 것이다. 또한 통합창원시민의 1인당 소득은 4만 불대가 되고 현 마산자유무역 지역은 소비와 생산의 중심이 되고 나아가 동남임해경제권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이다. 마산자유무역 이전과 이전지역에 M-City 조성은 꿈이 아니라 마산을 쾌적하게 하고 경쟁력을 크게 강화시키는 실천 가능한 미래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7대도시에서 47대 변방의 도시로 추락한 마산이 다시 중심도시로 진입하게 되는 기대와 희망이 될 것이다.

 



3.후보자가 걸어온 길

 

마산중학교, 마산고등학교,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를 거쳐 서울특별시청 기획담당관, 대통령실 행정자치비서관, 제32대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거쳐 27년간 공무원으로 근무한 행정통이다.

 

서울특별시청 근무시 청계천 복원사업을 추진했으며,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시절 경남도의 채무 제로화, 국가산단 3개 유치, 누리과정 예산 편성 등을 주도한 대한민국 50대 행정전문가 넘버원 윤 한홍 예비후보다.

 

마산에서 자라고 마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마산의 르네상스를 이루는 것이 소명이라 여기고, 마산 발전에 남은 여생을 다 바칠 것 이다.

 

 

 

 

4. 창원 성산구 지역구의 야권단일화 후보 결정과 관련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보는가? 그리고 현 지역에 대한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이고 대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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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9대 국회의 불신이 20대 공천파열음으로 지속되고 있는데 후보자는 국민들로부터 정치 불신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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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후보자의 정치철학과 후보자의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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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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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질의와 관련해 더 이상 회신이 없었다는점을 분명히 밝히며 사진은 윤한홍 후보의 SNS에서 출처함을 명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