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4.13총선 안성오 후보 (마산회원지역구)에게 정책.공약을 듣는다.

daum an 2016. 4. 12. 15:42

[선택2016]국민의당 안성오 후보 (마산회원지역구)에게 정책.공약을 듣는다.


"이제는 변화해야 합니다. 국민들의 요구가 정치에 반영되어야 하고, 국민들의 희망이 정책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저 안성오 이런 국민의 정치 필두에 서겠습니다"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사회, 거짓과 밀약이 없는 올바른 경쟁, 성공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환경, 진정코 땀방울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는 정치가 이룩되도록 밑거름이 되듯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제20대 국회의원 법정 선거운동이 D-4일 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각 정당 후보마다 치열한 선거운동이 예상되며 유권자들은 정당만 보고 인물만 보고 무작정 선택 한다면  또 다시 19대 식물국회로 회귀 된다는 것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지역의 참된 일꾼과 도덕성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책공약에 있어 신중한 검토 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야권단일화 후보로 새누리당 압승을 저지하고 있는 가운데 자칫 후보들의 혼탁 선거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4.13총선은 우리 유권자들께서도 선택 2016 총선 그 어느때 만큼 중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반드시 유권자들은 인지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당 안성오 후보는"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양당정치체제에 실망과 기대를 반복해 가며 감내하며 살아왔고, 언젠가는 그들이 말하는 서민을 위하는 정치, 서민을 섬기는 정치를 하리라는 일말의 기대감을 잊지 않고 지내왔다"며" 힘을 모아 조직을 만들고, 능력을 키워 기득권세력들과 어깨를 맞추고, 관심을 키워 정치를 대중화시킨다면 우리의 정치, 참된 국민의 정치도 가능하리라 결심을 굳혔다. 미력한 힘이나마, 참된 국민의 정치를 위한 초석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말했다.이어,"2008년 2012년의 야권단일화가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기득권화를 부추긴 계기가 되었으며 그 결과물이 20대 국회의원 후보 공천권을 둘러싼 공천 잡음이다"며" 현 지역구도 하귀남 후보의 출마 선언이 있기 전 제가 먼저 출마의 변을 공표하여 저에 대한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야권단일화에 대한 공식 제의가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이를 거절할 것이며 끝까지 선거운동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사전에 밝혔다.4.13 선거운동기간은 3월 3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12일까지 13일간이다. 법정 선거운동이 10일이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시사우리신문은 [기획특집] “4.13 총선 후보자에게 정책.공약을 듣는다”라는 제목으로 후보자에 대한 소신과 정책.공약에 대해 유권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한다. 창원마산회원지역 국민의당 안성오 후보의 답변을 전달한다.-편집자 주-

 

 

 

 

 



 1.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와 각오


▶그동안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양당정치체제에 실망과 기대를 반복해 가며 감내하며 살아왔습니다. 언젠가는 그들이 말하는 서민을 위하는 정치, 서민을 섬기는 정치를 하리라는 일말의 기대감을 잊지 않고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여당이 여당답지 못하고 야당이 야당답지 못한 행태를 지켜보면서 이들도 자신들이 갖고 있는 기득권에 매몰되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어두워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이 없어, 능력이 없어, 관심이 없어 정치를 등한시 하기에는 앞으로 너무 큰 희생이 필요하리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힘을 모아 조직을 만들고, 능력을 키워 기득권세력들과 어깨를 맞추고, 관심을 키워 정치를 대중화시킨다면 우리의 정치, 참된 국민의 정치도 가능하리라 결심을 굳혔습니다.


미력한 힘이나마, 참된 국민의 정치를 위한 초석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현 경제는 IMF때보다 힘든 상황입니다.  중소기업들은 줄줄이 파산하고, 노동자들은 정리해고와 고용불안에 힘들어 합니다. 청년들은 장기적인 구직활동에도 그 결과가 보이지 않아 희망을 잃고 방황하고 있으며, 중년들은 삶의 무게에 짓눌려 힘든 생활을 버겁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노후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 하십니다. 저 안성오는 힘들어 하는 서민들의 곁에서 미약하나마 남아있는 희망의 불씨를 다시 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곁에서 듣고 보며, 때로는 서민들을 대변하여 이야기를 외치도록 하겠습니다.

 

2. 후보자 정치 입문 계기와 정치를 하려는 이유


 ▶저 안성오는 함안에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어릴때부터 부유하지 않았지만 서민들의 삶의 터전에서 진솔한 인생을 배웠습니다. 합성동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합성동과 마산내서에서 30여년 체육인으로써 살아오고 있습니다. 청년기에는 창원공단에 취업하여 10여년 노동자의 삶을 살았고,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억압받는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투쟁하였습니다. 수배,구속,해고를 당했지만 비굴하지 않고 불의에 당당히 맞섰습니다. 30대 후반에는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을 역임하여 쾌적한 거주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일들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규모 생활정치만으로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결집하여 밖으로 드러내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방법을 찾다보니 조직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고 결국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사회, 거짓과 밀약이 없는 올바른 경쟁, 성공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환경, 진정코 땀방울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는 정치가 이룩되도록 밑거름이 되듯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저 안성오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3. 후보자의 주요 정책공약


▶① 무상급식, 무상보육 정상화를 위한 법제도를 정비하겠습니다.
②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새롭게 부흥시키겠습니다.
③ 마산야구장 조기신축을 위한 국·도비 예산을 반드시 확보하겠습니다.
④ 교통 인프라를 확대(내서IC 통행료 무료화 포함)하여 서민들의 교통비부담을 덜겠습니다.
⑤ 내서지역의 문화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⑥ 재개발, 재건축 지원 및 주민갈등 해소를 위한 법제도 정비에 노력하겠습니다.
⑦ 상대적으로 낙후된 회성동과 두척동 일대의 개발을 가속화하겠습니다.
⑧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겠습니다.
⑨ 아이들 중심의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겠습니다.
⑩ 복지인프라를 확충하여 살맛나는 회원구를 만들겠습니다.

 

4. 성산구 야권단일화 후보결정에 대한 시각과 지역현안에 대한 대안

 

▶여전히 이재환후보가 국민의당 후보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야권단일화라는 용어사용은 부적절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간의 후보단일화를 야권 단일화로 매도하지 마십시오.


국민의당 입장과 마찬가지로 야권의 후보단일화는 어떻게 보면 국민의 선택권을 침해하는 일입니다. 엄연히 정당의 기반과 지지층에 있어 차이가 있음에도 후보의 지위를 남용하여 야권단일화를 결정한다는 것은 대의제의 폐해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2008년 2012년의 야권단일화가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기득권화를 부추긴 계기가 되었으며 그 결과물이 20대 국회의원 후보 공천권을 둘러싼 공천 잡음입니다.


마산회원구 지역의 경우도 하귀남 후보의 출마 선언이 있기 전 제가 먼저 출마의 변을 공표하여 저에 대한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저에게 야권단일화에 대한 공식 제의가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이를 거절할 것이며 끝까지 선거운동을 계속할 것임을 사전에 밝히는 바입니다.
 
마산 자유무역지대(MFTZ)의 활성화문제가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이미 1, 2차에 걸친 구조고도화 예산이 집행되어 일부 지식산업센터가 건설되어 있습니다.

구조고도화 논의 또한 200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논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기술 전문 인력의 부족 등 소프트웨어 측면에서의 구조고도화 또한 병행되어 이루어져야 하는 바, 기업의 R&D 연구센터 유치, 산업기술인력 양성 교육기관 설치, 우수인재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이 필요합니다.

 

 

5. 공천파열음에 따른 정치 불신 해결


 ▶공천 파열음이 발생한 원인 규명이 우선입니다.19대 국회의 경우 민생현안해결은 뒷전인 채, 국회의원 본인들의 자리보전을 위한 입법 활동이 대다수였음은 국민들이 이미 목도한 현상입니다.


이 상황에서 공천권을 둘러싼 당 내 계파 간 분쟁이 공천 파열음이 나오게 된 원인이라 판단됩니다. 일명 깜깜이 공천이라 불리는 밀실 공천이 정치 불신을 가져오게 한 것입니다.


따라서 정치 불신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소위 밀실정치라 불리우는 정치밀약을 방지하는 것에서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유권자와의 의사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므로 SNS특보를 별도로 두어 의정활동 전반을 유권자들이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 정치철학과 장점


▶국민의 정치 즉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의 청력으로 정치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정치 철학입니다.


20대 이후 노동운동과 30대 이후 생활정치를 통해 몸에 배인 국민들의 요구를 명확히 알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이후 꾸준한 몸관리로 단련된 체력 또한 저의 장점입니다.
지치지 않는 체력과 끝을 모르는 열정으로 국민들의 요구를 정치에 실현할 수 있는 것이 저의 장점입니다.

 

 

7.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민주정치란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말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합니까? 과연 국민이 주인인 정치가 현재의 정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대의제라는 미명하에 대통령이 국회위원이 국민의 위에 군림하는 듯 한 것이 현재의 정치 아닙니까?


이제는 변화해야 합니다. 국민들의 요구가 정치에 반영되어야 하고, 국민들의 희망이 정책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저 안성오 이런 국민의 정치 필두에 서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약력

산인초 졸업

함안중 졸업

마산공고 졸업(35회)

마산대학 졸업

국민의당 경남도당 창당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사)한국스포츠안전협회 부회장

경남 보디빌딩 국민생활연합회 감사

함안군 보디빌딩 국민생활연합회 회장

제14대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전)

마산대학 외래강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