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 27일 오전11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관음전 입구에서 성명서를 통해 "21c 대한민국이 삼한시대 소도제도 제사장 국가인가. 삐틀어진 자비가 대한민국 근본을 흔들고 있다”며"대한민국 국민들이 조계사와 종단에 불자인가? 초대형 갑 질하는 화쟁 위원회 제시한 범 종교 중재 필요 없다“고 말하면서 ”대한민국 초 헌법 집행기관이냐"고 한상균 거취문제를 두고 맹 비난했다.
오 대표는 “초 헌법 종교집단이냐 세속에 찌든 목탁소리는 절간을 떠나라 .조계사와 종단 중재는 대한민국 헌법에 위배된 반 국가주의 행위이다. 대한민국은 분명한 법치 국가이다. 종교는 종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라”며“헌법, 국민주권 무시하는 국가 절대 집행기관인가!! 종교의 본래의 기능을 잃은 세속에 찌든 종교인 이라면 중북을 벗고 나와라 . 조계사와 종단은 똑바로 직시하라”고 경고하면서 “지금 불교계에는 정신적 큰 스님이 없다. 얼룩진 세속에 때가 묻은 스님들이 많다”며““국내도박. 러브호텔. 문화재절취. 논문 표절. 룸 싸롱 풀코스”등 실추한 불교계, 붓다의 설법도 못 지키는 중들이 “자비”를 거론하는 것은 국민을 향한 불손한 언어도단이다”라고 심각성을 제기했다.
그러면서“2015년 11월 14일은 이념적 폐단주의 자들이 벌인 광란에 분노 대한민국 국민들은 TV로 보고 경악하였다”며“결정권자도 아니요. 입법법안발의자도 아닌 이해 관계없고 죄 없는 경찰들을 향해 굶주린 하이에나들 처럼 광란에 복면을 쓴 과격폭력시위 , 연합뉴스 취재기자를 협박 카메라를 뺏고 손에 잡히는 데로 찌르고 .때리고 .던지고 그곳에는 법이 없는 무법천지 상태로 파괴의 극치를 보았다"고 전하면서"누구를 위한 분노인가.선량한 국민들은 절대 용납이 안 된다. 가만히 서있는 경찰차를 동아줄 묶어 끌어당기고 파손하고 칠순에 촌 노를 모시고 온자들 누구냐, 선동질 한 자 누구냐, 과격폭력시위 주모자들 누구냐"라며"가만히 서 있는 경찰차를 누가 당기라 하였는가. 촌노께서 당기지만 않았다면 안타깝게도 이런 불상사는 발생되지 않았다. 모시고 온 최종적 지시한자 책임을 지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왜 애굿은 경찰청장이 사과해야 하는가. 불쌍한 경찰들을 폭행하고 경찰차 파손해서 해결될 문제인가. 경찰차 파손하려면 국민혈세 지급하고 파손해라"고 다시 한번 경고 했다.
이어,"그날 그 자리에는 집회의 목적이 없는 이념적 파탄주의자들의 광란의 장소이고 .극렬 과격분자들과 성격파탄주의자들의 광기로만 보였다.국정교과서 반대의 구호는 없고 ‘반정부 구호와 이석기 석방,박근혜 정권퇴진,청와대로 가자는 구호만 들었다. 대한민국을 전복하자는 것인가"라며"극렬과격시위자 1만명의 나라인가. 사태의 심각성을 눈치 채고 차벽이 불법이니, 촌노의 의식불명에 대하여 경찰에 책임 전가는 하지마라. 이제 끝났다. 그날 국민들은 TV를 보면서 소리를 지르고 육두문자가 나간 것을 모르는가. 눈으로 보았다"고 규탄했다.
오 대표는"늘 하던 것처럼 비정규직 철폐 외치면서 결론은 지금까지 피의 챙취 속에 자신들의 임금 인상만 타결되고 모든 것이 제자리 이었다.2015년 11월 12일 비폭력 평화 시위를 권고함에도 민노총은 변함없이 반정부 복면 과격폭력시위를 늘 달고 다녔다.공격한 것은 과격 폭력시위대이다. 공격한 것이 잘한 것인가"라며"방어하는 대한민국 경찰 방어 한 것이 잘못된 것인가. 복면을 한 과격 폭력 시위는 구시대적 발상이다. 현재 조계사에 은신한 한상균은 조계사에서 비폭력시위를 외친 간디. 달라이 라마 .넬슨 만텔라 . 흑인 민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 .사례를 알고 있는가. 배우길 바란다. 더 나아가서는 3.1 운동도 비폭력 사례이었다"고 말했다.
이어,"폭력이 앞선 시위는 성공한 사례가 없다라는 걸 깊이 되새기고 스스로 나와 자수하길 바란다.종교가 법 위에 있는가. 대한민국 법치국가 맞는가. 조계종단과 조계사는 중재안 거두고 즉각 민노총 한상균을 내보내 주길 바란다"며"또한 이번 12월 5일 다시 한번 복면과격폭력시위가 되풀이 된다면 이 참여 단체들을 노동계층과 국정교과서 반대를 빌미로 한 반국가 전복 폭력단체로 간주 할 것이다"라고 다시 한번 밝혔다.
한편,이날 오전 11시 45분 불교여성개발원 교육관 현관에서 한상균 위원장도 현 시국 거취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문에는 "부처님의 자비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으며 조계사에 몸을 의탁한지 12일째 이다"면서"구체적인 신변 거취문제는 12월5일 평화적인 국민대행진이 보장 된 후 밝히겠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도중 경찰들에게 “내 몸에 손 대는자 죽음을 각오하길 바란다”며“조계사가 한상균 위원장의 신변보호를 지속한다면 평생 감옥에 썩을 것을 각오하고 극단적 방법으로 대처 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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