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국회의원(국회외교통일위원장, 마산회원구)은 지난 5일 오전 10시30분 마산대학 청강기념관(내서주민 800여명참여), 오후 2시 북성초등학교 대강당(지역주민800여명 참여), 오후 4시30분 마산종합운동장내 올림픽 생활 기념관(지역주민 1000여명 참여) 등 도의원선거구별로 총3회에 걸쳐, 해당 장소마다 가득찬 지역 주민들의 참여 속에서 2014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안홍준의원은 인사말에서 “제가 정치를 하는 과정에서 바라보는 것은 오직 마산지역시민들과 국민들뿐이며, 특히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과 후손들을 위해서 더 큰 마산과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안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하여, 자신의 활동상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상영함으로 쉽고 신선하게 시민들에게 다가섰다는 평가이며, 박근혜 대통령을 수행한 인도네시아 정상외교 등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주요국가 정상급 지도자들과 펼친 글로벌외교의 활약상과 박근혜정부 차원의 첫 방북이며 국정감사 최초로 개성공단 방문에 대한 설명을 하였으며, 아울러 마산지역과 경남을 위해 국비등을 확보한 사례들을 주민들에게 보고하여 열정적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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