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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밀밀' 헤라, 부스라, 에네스 카야, 2014 자랑스런 한국문화 대상 홍보대사 위촉

daum an 2014. 2. 9. 23:14

다문화의 디바 헤라(웬청쒸)가 2014 자랑스런 한국문화 대상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9일 소속사 측이 밝혔다.
 
'2014 자랑스런 한국문화 대상' 시상식이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방송언론연합뉴스, 한국문화예술신문사, 한국연예일보 주최로 열린다.

 

▲ '첨밀밀' 헤라, 부스라, 에네스 카야, 2014 자랑스런 한국문화 대상 홍보대사 위촉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행사는 국제종합예술진흥회, 팔자서각회, 세종갤러리, 한국친환경운동협회, 한국친환경운동협회서울시본부, 한국독도사랑문화협회,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세계나눔대상조직위원회, 세계다문화예술대상조직위원회, 한국다문화예술학교설립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2014 자랑스런 한국문화 대상' 시상식은 2013년 한국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했던 국내 문화예술인 및 다문화예술인인들을 격려하고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며, 상호 소통과 화합을 위한 축제 한마당이다.
 
대회행사조직위원회 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다문화가수 헤라와 터키 출신 배우 에네스 카야, 모로코 출신 모델 위카르 부스라 등 국내 다문화스타 3인방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헤라는 지난 23년간 ‘첨밀밀’을 부른 다문화 가수로서, 지난달 18일 열린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여자가수왕’을 수상하는 등 다문화인은 물론 다문화 연예인들의 대모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친환경보전, 문화사랑, 나라사랑, 평화통일 기원을 위한 2014 자랑스런 한국문화 대상은 시상식과 함께 제22회 독도사랑 가요제, 독도사랑 홍보대사 콘테스,트 친환경 실천대회 & 친환경 종합예술대회가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