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가수 김지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표창장 수상

daum an 2014. 1. 21. 01:23

노래 ‘땡기네’(작곡 칠수)로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계의 샛별공주 가수 김지원은 지난 1월18일 오후 3시 부산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회 2014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10대 예술인’상을 수상과 동시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국회의원 안홍준)이 수여하는 표창장을 수여 받아 새삼화제다.


가수 김지원은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소속으로 그동안 솔선수범하는 봉사 정신으로 150만 다문화인들을 위해서 많은 후원과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해 왔다.또,각국에 대한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다문화 인들이 한국에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다문화인들의 시민의식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표창장을 수여 한다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밝혔다. 

이 시상식은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다문화예술원과 세계나눔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명현)가 공동 주관했다.

국내서는 유일하게 다문화예술인에게 상을 수상하는 이 행사는 다문화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부여하고, 국가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다문화 예술인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