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가수 김지원,신곡 '땡기네'대박 예감 러브콜 폭주!!!

daum an 2013. 6. 11. 16:02

 성인 가요계의 샛별 공주 김지원이 신세대들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도 어필할 수 있는 신선하고 발랄한 쎄미트롯 “땡기네” 음원을 발표했다. 

17일 온라인 음악 시장을 통해 선보일 김지원의 두 번째 트롯 싱글 ‘땡기네’는 강원도 원주에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겸 작곡가 칠수가 만든 곡으로 성인 가요계의 샛별공주라는 타이들에 어울릴만큼 밝고 경쾌한 리듬에, 오로지 한남자만을 사랑하는 여자의 짝사랑을 즐겁고 신나게 표현한 노래다.

 

 

 

 

김지원의 독특한 보이스와 어디선가 들어 본 듯한 익숙한 멜로디에 통통 튀는 노랫말이 처음 듣는 사람들도 한 번에 빠질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땡기네’는 기존의 성인 가요 팬들은 물론 신세대들에게도 사랑 받을 수 있는 트로트라는 평가를 관계자들로부터 받고 있다. 


한편, 김지원은 고등학생때 MBC ‘신비한TV 써프라이즈’로 데뷔해서 KBS 드라마 ‘용서’, ‘드라마 스페셜’...등 연기자로 활동 하다 2012년 1월 ‘말문이 막혀 버렸네’(작곡 조덕배) 곡으로 성인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데뷔하기 무섭게 CJB(청주방송)와, 대구 원음방송에 라디오 고정 게스트 자리를 꿰차며, 라디오 DJ, 방송 리포터, 행사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곡 ‘땡기네’를 발표 함과 동시에, 창원 해양 경찰서(서장 박세영)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해경의 다양한 행사지원은 물론 업무활동을 국민들께 적극 홍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