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2014년 엠티플, 이현섭 또 한 번의 선행바람

daum an 2014. 2. 24. 13:51

엠티플과 이현섭이 2014년 3월 22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또 한 번 선행에 나선다. 꽃미남 도련님의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최원준과 순수청년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는 보컬리스트 래원이 뭉쳐 활동하는 엠티플이 작년에 이어 규모를 더 키워 또 한 번 청소년 무료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평소 엠티플과 친분이 두터운 선후배들이 적극 동참하여 더욱 뜻 깊어 진다.

 

 

 

 


그룹 ‘노바소닉‘의 전 보컬이며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해신‘, ’러브홀릭‘ 등 수 많은 히트 OST를 부른 가수 이현섭과 슈퍼스타 K, 카이스트 출신 가수로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로 요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김소정, 드라마 ’비밀‘, 연극 ‘라쁘띠뜨위뜨’ 등 실력파 배우 김현균,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후아유’ 및 현재 MBC 아침 드라마 '내손을 잡아' 등 아역부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노영학이 참여한다.  

모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인들이기에 한자리에 스케줄을 맞추기 힘든 상황에서도 평소 대중콘서트가 비싼 티켓 가격 때문에 환경이 어렵거나 주머니 사정이 약한 청소년들이 연예인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이 없으므로 뜻을 모아 한자리에 모여 자선콘서트를 청소년들에게 선물 하기로 한 것이다.  

엠티플은 2013년도에 이은 계속 된 훈훈한 선행에 이번콘서트에는 여러 단체들과 업체들이 후원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번 자선콘서트를 시작으로 청주, 대구, 포항, 창원 등 지방에서도 청소년들에게 이런 기회를 주고 싶다는 지역 업체들의 러브콜들이 엠티플 소속사로 연이어 오고 있다고 한다.  

소속사 측은 지방에서의 자선콘서트도 흔쾌히 수락 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엠티플은 다음 달에 청소년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한다.

엠티플, 이현섭, 김소정은 이번콘서트를 시작으로 지방콘서트, 동남아 해외활동도 함께 시작 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