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와 박완수 후보가 24일 각각 발표한 ‘도청이전’과 ‘일자리만들기 창출본부 설치’에 대해 하영제 후보가 반박 논평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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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후보는 도청이전 추진에 대해 “멀쩡한 도청을 이전하는 수천억의 재원은 어디서 마련할 것인가”라며 “홍 후보는 준비되지 않는 후보”라고 폄하했다. 박완수 후보의 일자리 창출본부 설치에 대해서도 하 후보는 “현형 사회적 기업 육성법 제2조 1항도 이해하지 못한 공약으로 2010년 창원시장 출마시 공약을 재탕한 것에 지나지 않는 다”고 혹평했다.
하 후보는 “도청이전보다는 창원시 청사를 마산이나 진해쪽에 옮기는 것이 옳다”며 “일자리 창출지원 문제도 열악한 도의 재정과 양립되어야 하기에 신중하게 접근해야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하 후보는 논평 말미에 “일자리 유치를 위해 외자유치에 나서고 피크타임제를 도입하여 일자리를 나누고 도의 경제를 활성화시켜 신재생 에너지와 첨단 산업부분에서 3만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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