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부산지역 해수욕장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8월 8일(수)~10일(금)까지 단속을 실시하여 성매매를 알선한 스포츠 마사지형 신변종 업소와 업주 등 관련자 8명을 입건했다.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7년 이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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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은 이번 단속에 앞서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해운대구청장, 부산 청소년성문화센터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 업소와 피서객을 상대로 ‘해수욕장 성추행 및 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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